잠탱e 2014. 6. 19. 22:54

내 영어는 답보상태인데 시험은 패쑤~

20년이 훠~얼씬 넘은 일이지만 내가 받은 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는 나쁜예인듯.

스피킹, 리스닝, 하다못해 라이팅도 안되는데 문법은 퍼팩트하...지는 않지만 퍼펙트한걸로~ ㅋ

차~암 아이러니하단 말이쥐~


어쨌거나 저쨌거나...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ESL Class에서 이번 학기 파이널 테스트를 무사(?) 통과?!

물론 대부분의 학생들도 그냥저냥 맘편히 쉽게보고 수료증을 받는 절차이긴하지만서두..

그런 의미에서 Certificate을 세장이나 받았으니 이쯤되면 나 모범생에 우등생? ㅋㅋㅋ





요것이 Advanced class 수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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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덤으로 획득한 개근상~ ^^

(공부를 못하면 성실하기라도 하자고 결심했던 결말의 보상 정도..ㅋ)






요거이 울반 학생중 나를 포함 달랑 두명만 받게된 또하나의 상장!

직역하자면 성취? 달성?? 수료증?!

아웃스탠딩이란 단어는 찾을수 없다지만....굳~~이 의역해서 성적향상상 정도라쓰고 우등상이라 말하자. ㅎㅎ 

(인정하고싶지않으나 아무래도 울반을 턱걸이 성적으로 입성한게지~  )





그러나~~~~!!!!!!!!!!!!!

한가지 뭔가를 성취한 기분...................임에도 난 여전히 말못할(?) 사정(!)을 안고사는 미국 거주민이라는 점~


증명서만 목표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