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e into/Story 2019

지독한 기다림의 끝

잠탱e 2019. 3. 7. 03:33


4개월만의 쾌거..라고 하기엔 참말로 허접한 이 우체통.

도무지 이해 안가는 특별할 것 없는 이깟 우체통을 설치하는데  4개월이나 걸렸다는게 허무할 따름이다.

그 지독한 기다림의 이 결과물에 어이없는 웃음만 피식. 

이것이 미국의 클라스 ㅋ



더이상 우편물 받으러 우체국으로 가지 않아도 되는것만으로 감사하자. 욕하지말고. 


두두둥!!!

어떠한 비바람에도 두번다시 쓰러지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