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e into/Story 2014

Happy Vientiane day-12번째

잠탱e 2014. 2. 20. 06:55

올해로...

울남편과의 12번째 맞이하는 발렌타인데이..





지난해와 변함없는 장미한다발에..





한해에 하나씩..지난해보다 내용물이 하나더 늘어난

남편왈, 울만난 햇수가 초코렛 한상자와 딱 맞아떨어진...맞춤형 해란다. ^^


초코렛킬러인 나로선 12개정도야 가뿐히 먹어주지만...

날이가고 햇수를 더할수록 늘어나는 초코렛들. 난 과연 몇개까지 거뜬히 해치워줄수 있을까? ㅋㅋ

공연히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로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