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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12.25 [NY] Chelsea Market(feat. Lobster)
  2. 2013.05.28 [NY] New York City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인걸!

저녁은 좀더 맛있는걸로, 그래서 다시찾은 첼시마켓 속 씨푸드마켓으로~

한가지 단점은 테이블 자리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것. 

그런고로, 앉아서 우아하게 먹는건 포기해야한다는거.

그럼에도, 내가 좋아하는 랍스터는 놓치지않을거예요! ㅎ

 

 

이곳만 벌써 백만번째. ㅋㅋㅋ

고로, 첼시마켓 구경은 과감히 생략

 

 

불과  2년여사이 씨푸드마켓 새단장을 한 모양새, 실내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관광객으로 붐비고 치이기는 매한가지였지만. ㅠ

사람이 너무많아 내부사진은 생략.

 

 

 

랍스터 판매대로 직진, 가장 큰놈인 X-Large로 한마리 주문했다. 

남편은 맥주, 나는 소다 한잔

스탠딩 테이블에 자리하고 서서 먹으며 매번 하는 생각,

비싼돈 써가며 다시는 이렇게 힘들게 먹는짓은 안할테야~

그리고 돌아서 열악한 식당 환경은 잊고, 맛있었던 랍스터의 생생한 기억에 매번 다시 찾게 되는 나는야 물고기.ㅠ

 

꽉찬 랍스터 살에 고소한 버터가 조화로운, 바로 이맛이지, 캬~

 

 

 

그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성게알, 

한입거리도 안되는 요것이 한개에 거의 $30불이 조금 안된걸로 기억이.

비싼 몸값에 비해 성게가 맛있는지 난 여전히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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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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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뉴욕 백배즐기기~!!



화창한 주말,

남편과 당일치기 뉴욕 나들이에 나섰다.

오늘 갈곳은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백화점 Macy's 탐방?! ㅋㅋ


암튼, 오늘도 남편~달려!!! ^^



뉴욕, 울집에서 차~암 가까운 거린데..

뉴욕근처만 가도 밀려드는 교통체증은 기본에

왕복 40불? 가까이 드는듯 고속도로 통행료는 필수~ ㅠㅠ






비싼(?) 통행료를 지불하고 들어서자...역쉬 뉴욕다운 스멜~

거리의 무법자 노란 택시들의 만행은 여전하네. 






고지가 바로 조~~오기인데,, 복잡한 도로사정으로인해 주차를 위해 낭비한 시간만 40여분.





 그렇게 메이시스에 도착,

뉴욕을 몇번 왔어도 겉에서만 본게 다였던 우리는...슬슬 백화점 구경에 나섰다.




봤지? 맞지??

The World's Largest Store라고 써놓은 간판...

가장 큰 백화점으로 인정!! 





백화점 입구에서 받은 상세지도..

지하부터 9층까지....

헉헉!!




주말이 아니라도 늘 복잡하다는 뉴욕,

주말인 만큼 관광객들로  더더더~어 미어터진다는..





한국 백화점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저 촌발날리는 디스플레이 어쩔~

... 도무지 감각이라곤 눈씻고 찾을수 없는건지, 옷 디자인이 그런건지...

내눈엔 정말이지 아~옛날이여 패션?!








뉴욕 메이시스엔 자체 옷까지 프린팅해서 판매한다는..^^




삐그덕~거리는 아주 오래된 엘리베이터...

저앞으로 아프로헤어...스타일의 여자에 신기해서 몰카(미안 🙏) 한컷~ 





가다가 지치면 그냥 쉬면 되자노~ㅎㅎ

백화점 층층마다 마련된 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그렇게 멀리가서 건진거라곤 티셔츠 한장이 전부~

이 크고 넓은 백화점을 다 돌아본결과 울동네 메이시스보다 더 물건이 없다는 느낌이..ㅠㅠ




나중에 알게된 또하나의 사실..


뉴욕 메이시스 비닐쇼핑백에는 The Magic of Macy's(왼쪽사진) 라고.. Magic이라는 단어가 더 프린팅되어있었다.






한참을 돌아다니고나니 배꼽시계가 울리기 시작~ ^^

뭘 먹을까?...고민은 필요없다.

뉴욕하면 뭐?

바로 스테이크~~!!


그래서 달려간 그곳,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안으로 어여 드루와~~


[Restaurant] Wolfgang's Steak House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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