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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주'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8.20 [Restaurant] American Coney Island
  2. 2012.08.20 [Restaurant] Frankenmuth Bavarian Inn
  3. 2012.07.07 [Michigan] Frankenmuth
  4. 2012.06.29 [Michigan] Henry Ford Museum

티비 맛집에 소개되었던 아메리칸 코니 아일랜드.

칠리 핫도그로 유명하다고-.



식당 정문에서 한컷~





애매한 시간에 들어와서인지 한~산하다

주방장이자 주인으로 보이는 나이지긋한 분 셋이서 요리를 하며 주문을 받는다.  

별로 친절하지는 않은 느낌에 맛도 그럭저럭...혹시 미국도 한국처럼 맛집소개는 돈내고 하는??? 





우리가 주문한 칠리핫도그와 치즈 포테이토. (핫덕이 대략 $3 정도) 

다소 빈약한듯해도 1인 핫덕하나에 포테이토 한접시를 먹어치우니 제법 뱃속은 빵빵~





상당히 넓은 식당내부.. 아마도 도시가 번창했던 한창 시절엔 이곳이 꽉 차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하며..






주소 :  114 W. Lafayette Detroit, MI 48226
 ☎  586-219-0995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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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픈 독일...

비록 리얼 독일은 아니지만 아쉬운데로 미국속~ 독일 프랑켄무슈 마을속으로...

기왕이면 다홍치마...점심메뉴도 오늘만큼은 독일 스따~일..^^









독일 바이에른주 민속의상 던들(Dirndl)을 입고 서빙을 보고있는 웨이트리스를 보며

독일에 와있는 상상속으로.....ㅋㅋ











일단 시원하게 갈증해소를 시켜줄 독일맥주를 한병 오더하고-.






이것이 정통독일식 닭요리...

이름은 기억상실...그러나 치킨 크로켓과 함께 특이했던 맛은 기억이 생생.  ^^





그리고 치킨 샐러드도 추가...무엇보다 드레싱 맛이 환상적이었다.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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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박물관에서 나와 또다시 세워둔 목적지를 향해 바쁘게 고고씽~

한시간반쯤 후 도착한 이곳은 미시건의  Little Bavaria이라 불리는 미국의 독일마을 프랑켄무슈

독일의 선교사가 선교를 목적으로 마을을 설립, 문화유산을 정착시키고 발전시킨후

주민들의 단결로 관광산업으로까지 발전했다고..

미시건주의 제일 관광지라할만큼 유럽풍이 풍기는 아담하고 아기자기이쁜 마을이다.




마을 초입에 만들어진..유럽의 상징같은 조각상에 분수? ^^





레스토랑 건물앞에 놓인 꼬꼬닭 나무? 닭벼슬까지 만들어주는 센스가 짱이야~






활짝핀 라벤더와 포스터가 붙은 프랑켄무슈 히스토리 뮤지엄이 조화로워 한컷






아아~여보세요?? 

길거리 벤치가 전화선을 연결해놓은 모양새. 

보는재미만으론 부족해 나의생쇼까지 곁들임..ㅋ





독일의  상징이기도한 장난감 병정...이 더욱 독일스러워~ 





마을 한켠에 유유히 흐르던 강물..





나무다리를 건너면...





이날만 했던 특별 이벤트 였는지..아님 이 마을 관광객을 위해 늘 있는 퍼포먼스였는지는 모르겠다.

갑자기 들리는 총성에 가보니  전쟁놀이(?) 재현을 하고 있던 모습..

땡볕에 군복과 군화는 엄청 더워보였지만 모두들 진지하게 실감나는 연기로 선을 보여준 흥미롭던 눈요기였다.





마치 타이머신을 타고온듯...시대적 배경은 19세기로 거슬러...


...하이 히틀러~?  2차세계대전을 재현해 놓은 전쟁터가 마련(?)되어있다.








상점안을 구경중...아이디어상품 후추&소금통을 구경하다 아이디어돋는 벽에 쓰인 글귀에 웃겨서 한컷..ㅋㅋ ㅋㅋ




.
.

 점심시간...배를 채우러 들어간 이곳!






숙박겸 독일식 치킨요리 식당으로 유명하다는 바이에른 인 레스토랑..

간판에도 대놓고 '세계 유명 치킨디너'라 적혀있는..

잠시 머물며 새로운 독일식 음식에 빠졌다는.



자세한 정보는 요기클릭클릭~ 


http://imcute.tistory.com/entry/Food-Frankenmuth-Bavarian-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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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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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호텔과 굿바이를 하고 헨리포드가 세웠다는 도시 디어번(Dearborn)으로 향했다.

디어번은 디트로이트의 인근 도시로 포드자동차 본사와 함께 그 유명한 포드 뮤지엄이 있는 곳.

특히 인근 그린필드 빌리지에는 토마스 에디슨 연구소와 포드생가, 라이트 형제의 자전거 샵을 모아 놓았다고-.


미시건에 들르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한다는 헨리포드 뮤지엄이라지만,,

뻔~할 뻔 미국의 박물관이라는 특성을 알기에 처음엔 여행일정에서 과감히 빼버렸었다.

그저 패키지 여행상품처럼 박물관 입구만 찍고 가려고 왔는데...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막상 입구에 도착하고보니 그래도 왔는데 자동차 하나라도 보고가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일정 전격 수정!!!

빌리지 투어, 펙토리 투어, 아이맥스 등 여러관이 있는데 우리는 그중 하나인 포드 박물관 선택.. 

1인당 $17의 거금을 입장료에 투자해 박물관 전격 투어에 나섰다. ^^





입구에 들어서니 제일먼저 눈에띄는 건 포드사에서 만든 뱅기 한대, 천정에 대롱대롱..







그리고 미 대통령들이 타던 차들이 전시되어있다.

루즈벨트, 아이젠하워, 케네디 등 미 대통령의 차 대부분이 포드사에서 만들었다고..

방탄유리는 물론 안전과 편안함 중후함마저 느껴지는 대통령의 차들에 감탄. 감탄..







1900년대부터 현대까지 차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이곳...





요거이 1호 스쿨버스...




뮤지엄 내부 전경..





열차까지도 포드사에서? 거대한 열차가 전시되있는 전시관 한구석이 마치 기차역같다.






게임오락기마냥 손가락만 까닥하면 운전대가 내맘대로.. 

운전삼매경인 꼬맹이 관람객.






전세계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 마크를 죄다 모아놓은듯.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나라 자동차는 한대도 없다는..말도안돼!!! 






비행을 구경하는 관람객 동상도 멋스럽다.






떳다떳다 비행기...종이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날리는 공간도 마련해둔.. 

어릴적 동심을 발휘해 우리도 만들어봤다는...ㅋ







인종차별이 심했던 그 시절.. 흑인을 거부하고 백인만 태웠다는 버스...내부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부터 세그웨이까지...






박물관 한곳을 자리한 자동차매점..자동차도 구경하고 쉬며 차한잔의 여유..분위기 짱~




1987년 경주용 차 '선더버드'

챔피언을 세번이나 먹었다고.......써있었던거 같다. 흠..확실하지않은 이 기억력..ㅠㅠ

그날을 축하하며 퍼부은 샴페인까지 그대로 지저분했던 스포츠카. ^^ 




그리고...

포드사에 왔으니... 큰맘먹고 내눈에 멋진 자동차도 한대  뽑았다.

빨강색 미니카?! ㅋㅋ






단돈 2불이면 몰드로 순식간에 찍어낸다는 점~ 그러나 탈수는 없다는 점~~

기념품으로 딱~이라는..^^







Located : 20900 Oakwood Boulevard Dearborn, MI 48124-5029

 313-982-6001

www.TheHenryFord.org

Open 7 days a week 9:30 am to 5pm

Closed Thanksgiving and Christmas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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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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