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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므슈 가는 길목에 있다는 크리스마스 마을...을 무심히 지나치는 바람에 들를 기회를 놓치고,

결국 엉뚱한 크리스마스 타운에 멈췄다. ㅋ

그야말로 꿩대신 닭?!


크리스마스 마을을 가장한 걍 마을 한가운데 덩그마니 놓인 아주아주 작은 크리스마스상점하나,

그리고 그 주위에 꾸며놓은 아기자기 크리스마스 분위기들...





크리스마스 몰이라고 들어갔는데..

그야말로 허접하고 오~~~~래된 듯한 먼지쌓인 물건들뿐.


그럼에도 하나 집어든 핸드로션,  아이리스 내음이 너무 좋아 나도모르게 그만~ ㅎㅎ



그리고 밖으로 나오니..



커다란 산타할배의 간판이 똬~악!







상점 뒷쪽에 스케이트신발모양의 간판이 똬~악!!




진짜 눈사람인척 서있는 스티로폼 눈사람이 떠~억!!!




눈사람에 동조하듯 손시려움을 재현하는 헐리웃 액션파 울남편~ ㅋ



호박마차타고 클스마스 파티를 향해 고고씽~ ^^

 




미국 최대규모의 크리스마스 상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작은 크리스마스 타운도 아니지만

아쉬운대로 크리스마스 느낌 백배즐기기~ 성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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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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