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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베어 베어스(We Bare Bears) : 베이비 베어스 

 

 

 

감독 : 매니 에르난데스

 

티비 시리즈로 방영되는 어린이 만화영화 위 베어베어스를 우연히 보고 재미있어 단편적으로 봐왔었다가 극장판이 나왔길래.. 

곰 삼형제 그리즐라, 판다, 아이스베어의 티격태격 좌충우돌 끈끈한 형제애가 눈물겹다.

내맘대로 별 

 

 

 

 

우리의 계절은

 

 

 

감독 : 이샤오신, 타케우치 요시타카, 리 하오린

포스터에 써있듯 '너의 이름은' 제작진의 신작이란 부연설명에 유혹되 보고만 애니.

중국의 세 도시를 배경으로 세 편의 단편을 엮은 옴니버스 작품이다.

첫번째 이야기 [따뜻한 아침식사] : 베이징에서 맛집 쌀국수를 통해 과거 할머니와 살았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작은 패션쇼] : 광저우에서 저무는 패션모델 이린과 장래 촉망한 디자이너 루루 자매의 이야기

세번째 이야기 [상하이의 사랑] :  학창시절 진로로 엇갈린 이별을 하게되는 리모와 샤오유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잔잔하게 사람 사는 이야기.  '너의 이름은' 정도의 재미는 없었다.

일본 불매는 그간 유난떨며 좋아했던 일본의 애니마저도 끊게 만들었었는데...

잠깐의 본능에 의해 보게된 '우리의 계절은'은 변명의 여지는 없고 후회만 남긴 애니. 

내맘대로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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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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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7부작(시즌1)

감독 : Scott Frank

출연 : Anya Taylor-Joy( Beth Harmon), Thomas Brodie-Sangster(Benny Watts), Harry Melling(Harry Beltlik)

Jacob Fortune-Lloyd(Townes), Moses lngram(Jolene),  Marielle Heller(Mis. Alma Wheatley)

 

천재 여자 체스우승자가 체스를 두며 이야기는 과거로 들어간다.

사고로 엄마를 잃고 어린 고아가된 하먼이 시설로 들어와 우연한 기회에 관리직원에게 체스를 배우며 챔피언이 되는 과정.

불우한 어린시절 체스로 고독을 달래는 어린 하먼의 이야기부터 청소년에 입양과정, 약물중독과 그 우울과 고독에서 벗어나는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

무엇보다 아슬아슬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지는줄 알았던 이야기는 새엄마, 친구들, 체스경쟁자들을 통해 보여주는 삶의 무게와

눈빛연기와 정적인 흐름으로 표현되는 외로움이 과장없이 느껴져 좋았다.

특히 1900년대 초기부터 후반으로 가며 고아, 여성의 입지등 사회적 배경과 

그시대 아름다운 패션을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

 

 

 

테리의 추천으로 얼떨결에 보게된 드라마.

엄청 재미있다며 Very Very Very....를 어찌나 많이 붙이던지 그날 바로 찾아봤는데 훅~빠져드는것이 강추한게 이해가된다.

 

다만, 한가지

주요 인물중 한명인 하먼의 체스경쟁 상대 베니가 러브액츄얼리의 '그 귀여운' 꼬마였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은 당황 그 자체였지만서두.ㅎㅎ

 

요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토마스 생스터가...

 

 

폭풍성장해

 

 

 

이렇게.....어른이 되어 버렸다.

 

어쨌든 내맘대로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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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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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불매운동, 나홀로 싸움중이지만 가끔 선택의 여지 없이 사야하는 물건에 꺾일때가 있다.

스트레이트펌을 위한 헤어제품 시세이도도 그중하나.

이런저런 리뷰를 찾아봐도 악곱슬 내머리에 가장 효과적인 매직펌 약으로 이만한게 없다고 하니

그저 거의 일년을 미장원에 못간 나는 이렇게라도 하지않고서는 도저히 참을수 없는 뻣뻣하고 부스스한 내머리카락을 보며 분하지만 주문을 하고야말았다. ㅠㅠ

그리고 주말 하루 날잡아 드뎌 매직펌을 시작했다. 물론 남편의 협조하에. 

 

 

 

바로 요 제품. 

 

그런데 주문한 물건을 들여다보니..웃기는 상황하나.

매직펌과 중화제 생산국이 각각 다른곳인 일본과 태국에서 왔다는거.

물론 한국에서 수입된 라벨을 붙여서 말이다. 

 

 

 

Made in Japan / 한국 라벨

 

Made in Thailand / 한국라벨

 

일본산이든 태국산이든 확실한건 시세이도는 일본제품이라는 사실.

이왕 이렇게 된거, 펌이라도 '마술'처럼 잘나오길 바랄밖에.

.

.

.

그리고 어눌하지만 정성들인 남편의 머리손질을 받은 몇시간뒤

매직이 일어났다

 

 

매직펌 전의 내모습,

머털도사의 머리털이...마술처럼 찰랑찰랑해졌다. 

 

 

다만!

 

 

허거걱....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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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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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Old Year (너를 정리하는 법)

 

태국영화, 드라마, 로맨스

감독 : 나와폰 탐롱라따나릿(Nawapol Thamrongrattanarit)

출연 : 추띠몬 쯩짜런쑥잉(Chutimon Chuengcharoensukying), 산니 수완메타뇬, 시리까 싯신수파(Sunny Suwanmethanont)

스웨덴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귀국한 여주 진,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그녀는 집안 물건을 비우며 본의아니게 추억도 비우게 되는데..

물건을 비우는 과정에도, 인간관계의 청산에도 제대로된 방법을 찾아야한다.

주인공 진의 감정선을 공감하기엔 스토리가 역부족, 그저 미니멀하게 비워가는 과정을 보며 느끼는 쾌감의 대리만족 정도? 였지만..

내맘대로 평점 ★★☆

 

잡동사니 정리법 

1단계 : 목표를 정하고 영감을 얻을것

2단계 : 추억에 잠기지 말것

3단계 : 냉철해질것

4단계 : 흔들리지 말것

5단계 : 더하지 말것

6단계 : 뒤돌아보지 말것

 

"너혼자 잊는다고 끝나는건 없어." 

 

 

 

Stranger than Fiction

 

미국 영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감독 : Marc Forster

출연 : Will Ferrell(해롤드 크릭 역), Maggie Gyllenhaal(안나 파스칼 역), Dustin Hoffman(닥터 줄스 힐버트 역), Queen Latifah(메기 에스처 역), Emma Thompson(케이 에리펠 역)

 

기계처럼 단조롭게 반복되는 삶을 살고있는 국세청 직원 헤롤드에게 어느날 이상한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다.

한 유명 소설가가 자신이 쓰고있는 작품을 탈고하기 직전 어떻게 자연스러운 죽음으로 끝맺을지를 고뇌하는 소리, 

그리고 그 스토리 전개가 자신의 이야기임을 감지하게된 해롤드..

하필  자신이 비극 소설만을 고집하는 유명작가의 주인공이라니. 뜬금없이 죽음의 기로에 서게된 해롤드.

허구가 현실이 되고 결국 본인의 죽음을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에 부딛히자 새로운 해석으로 삶을 바라보게되는 인물의 시선이 흥미로웠다. 

내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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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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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날 (11월 3일)이 드디어 다가왔다.

다른해보다 더 길게 느껴졌던 지난 4년의 임기가 끝나고 재임이될지 새로운 대통령이 뽑힐지는 누구도 예측불가.

 

여기서 잠깐,

미국은 연방국가의 특성에 따라 각 주의 독립권을 존중하기 위해 간접선거를 하고있다.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인단을 뽑고, 

각 주별로 인구수에 비례해 구성된 선거인단이 투표를 통해 승리한 후보에게 그 주의 모든 선거인단 표를 몰아주는 방식으로

총 득표율보다 선거인단을 많이 확보하는게 관건이다.

 

내 기준의 미국의 대선 방식은 이해불가.

공평하지않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그래서 지난번 득표수를 많이 받은 힐러리가 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나고 트럼프가 나라를 말아먹는 사태가 발생했으니. ㅠㅠ

 

어쨌든, 

 미국시민이 되어 시민권 시험 문제에 강조되던, 투표를 해야할 첫'의무'가 주어졌다.

최악의 트럼프와 맘에 안드는 바이든. ㅠㅠ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지금보다 '덜'나쁜 조건을 선택해야만 한다.

 

 

코로나로 인해 우편접수도 허용, 찜찜하긴 해도 집에서 하는편이 안전한고로, 우리도 우편접수를 선택했다.

그리고 한달전 신청한 우편 투표용지가 도착했다.

주의사항이 적힌 설명지와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되면 증명서 사인지와 투표용지가 들어있는. 

 

 

 

공화당,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름이 적혀있고 

지지자 이름에 검정펜으로 마크를 하면 된다.

이외의 지지자가 있다면 빈공란에 적으면 된다.

 

 

 

혹여 생길 부정선거를 방지하기위해  

내 사인을 하고, 투표에 임한 날짜를 적고 내 풀네임을 적어야..

...라고 해도 이 무슨 아이러니한 상황?  

내가 누구를 지지하는지 만천하에 고하는 느낌이랄까. ㅋ 

 

 

 

양면테이프 보호제를 떼내고 떨어지지않게 붙여서 봉투를 봉한뒤 

우체통에 넣거나 각 동네에 비치된 공식선거투표박스에 부치면...

내 이름 밑에 바코드로 무사히 선거사무실로 배달되는지 트레킹이 가능하다.

 

 

 

 

다행히 우리동네 가까이있는 미들스쿨 안에 비치된 선거박스가 있어서 

남편 출근전 부치러 갔다.

 

 

 

 

친절하게 곳곳에 안내표지가..

 

 

 

 

따라 들어가니 마침 우리앞에 트럭 한대가 똬악, 운전자가 투표용지를 제출중?!

 

 

커다란 자물쇠로 봉해놓은 단단한 박스가 놓여있고,

 

 

 

차에서 내리지않고 우편물을 저 작은 구멍안에 넣으면 끝~

 

 

 

 

미국에서의 첫 투표행사를 하는 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위해 

나혼자 후다닥~ 내려, 한컷 카메라에 저,장.

 

투표 끝~~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좀 뽑자구! 

누구 뽑았게~~~~??

충분히 예측가능한 소중한 내 한 표는 안비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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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오자마자 장만했던 테팔 전기주전자.. 

그당시는 1분각 물이 끓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꽤나 인기종목이었던 이 주전자는 내 애장품이기도 했다.

특히 서부에서 동부로 이동중 컵라면으로 간단한 끼니를 때울때면 열일해주던 이 주전자가 강산이 한번 바뀌고도 몇년을 썼는데도 튼튼하게 든든하게 울집 주방을 지켜줬었다.

한가지 마음에 걸렸던건 플라스틱이라는 점.

펄펄 끓는물이 하필 플라스틱 통에서 있다는건 플라스틱에서 배출되는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해롭다며 어쩌고 저쩌고 떠들때마다 찜찜한 기분을 담아둔채 이정도 끓여댔으면 해로운것도 자동 살균되지않을까 정신승리로 사용하고 또 사용했는데..

얼마전 핫딜 전기주전자가 눈에 들어오며 스텐레스 스틸이라는점과 팬시함 등 모든것이 내 쇼핑 본능을 자극했다.

그리고 어느새 장바구니에 담겨 광속도로 주문완료. 

 

 

도착한 주전자를 찬찬히 훑어보니 깔끔, 심플, 외부 합격, 무엇보다 스텐레스로 둘러싸인 내부도 합격

기존보다 끓는속도가 조금 늦는다는것만 빼면, 속은 뜨겁고 겉은 차가워 데일염려없는것이.. 대만족~

 

 

정들었던 테팔 주전자는 내쳐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캠핑때 사용하기로하고 창고속으로.

그동안 고마웠다. 테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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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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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

 

 

 

 

한국, 코미디 

감독 : 이철하

출연 : 엄정화(미영 역), 박성웅(석환 역), 이상윤(철승 역), 배정남 (현민 역), 이선빈(미스터리 승객역)

 

 

시골장터에서 꽈배기장사를 하는 미영과 컴퓨터 수리상을 하는 남편 석환

어느날 음료회사에서 한 이벤트에 당첨돼 생애 첫 해외여행 하와이를 가면서 하늘위에서 비행기납치 사건에 휘말리는데.. 

깜찍 반전이 군데군데 있으며 웃음빵빵 터트린 코믹영화.

요즘은 이런 웃으며 넘길수있는 가벼운 영화가 넘 좋다.

이영화 흥행엔 실패한거 같은데 충분히 재밌었던..

올만에 신나게 웃었던 이 영화 내맘대로 ★★★★★

 

 

 

 

 

 

오! 문희

 

 

 

 

한국, 코미디, 드라마

감독 : 정세교

출연 : 나문희(오문희 역), 이희준(두원 역), 최원영(강형사 역), 박지영(송원장 역), 이진주(보미 역)

치매 초기증세를 보이고있는  엄마 문희, 손녀 보미와 나갔다가 뺑소니를 당했는데..

하필 목격자는 매순간 깜박깜박하는 엄마와 말못하는 개 앵자뿐.

수사는 진전이 없고, 불같은 성격의 아들 두원은 의식불명으로 누워있는 딸 보미를 보며 엄마와 직접 뺑소니범을 잡기위해 단서를 찾아가는데...

잔잔한 가족영화, 간간한 웃음구간 그럼에도 너무도 예상되는 이야기.

내맘대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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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가깝게 지내는 회사동료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그분 가족이 지난여름 한국에 다녀오면서 사왔다며 고맙게도 우리까지 챙겨준거다.

요즘 시대에 걸맞는 마스크 걸이와 손세정제 그리고 향균티슈까지.

모두다 반가운 한국산.

 

그렇잖아도 마스크 걸이가 사고싶어 아마존을 기웃대다가 죄다 허접한것이 딱히 눈에 드는게 없어 포기하고,

학회참석했을때 받았던 네임테크 줄을 재활용해서 쓴다는 야무진 어느 주부의 후기를 보며 나도 그렇게 활용해 쓰던 참에

아무래도 '용도'가 다른 상황이다보니 막상 쓰는데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며 사긴사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던터라 굿타이밍이었다. 

더구나 근래에 병적으로 뿌려대고 사용하는 손세정제는 약품을 고스란히 느낄만큼 손에 허물이 벗겨지기 일쑤였는데

와우, 한국산 손 소독제, 설명서와 성분을 읽어보니 살균은 물론 손보호까지 해준다고하니 더욱 반기게되더라는. 

 

 

 

은은한 향과 손바닥만한 크기의 크리넥스 물티슈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 마트에 들고다니기에 완벽하다.

그리고 보뗌므 핸드닥터겔..치료와 예방에 지정받은 의약외품이라니 왠지 믿음직스럽다.ㅎ

 👍 역시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

 

 

학회때 받은 네임테그걸이를 재활용해 쓰고있던 마스크.

 

나는 회색, 남편은 진한회색으로 찜

 

마스크 걸이의 용도에 맞는것을 사용하니 뗏다붙였다도 간편하고 , 깔끔한 시각적 효과, 걸리적거림 없는 사용감에 정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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