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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7부작(시즌1)

감독 : Scott Frank

출연 : Anya Taylor-Joy( Beth Harmon), Thomas Brodie-Sangster(Benny Watts), Harry Melling(Harry Beltlik)

Jacob Fortune-Lloyd(Townes), Moses lngram(Jolene),  Marielle Heller(Mis. Alma Wheatley)

 

천재 여자 체스우승자가 체스를 두며 이야기는 과거로 들어간다.

사고로 엄마를 잃고 어린 고아가된 하먼이 시설로 들어와 우연한 기회에 관리직원에게 체스를 배우며 챔피언이 되는 과정.

불우한 어린시절 체스로 고독을 달래는 어린 하먼의 이야기부터 청소년에 입양과정, 약물중독과 그 우울과 고독에서 벗어나는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

무엇보다 아슬아슬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지는줄 알았던 이야기는 새엄마, 친구들, 체스경쟁자들을 통해 보여주는 삶의 무게와

눈빛연기와 정적인 흐름으로 표현되는 외로움이 과장없이 느껴져 좋았다.

특히 1900년대 초기부터 후반으로 가며 고아, 여성의 입지등 사회적 배경과 

그시대 아름다운 패션을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

 

 

 

테리의 추천으로 얼떨결에 보게된 드라마.

엄청 재미있다며 Very Very Very....를 어찌나 많이 붙이던지 그날 바로 찾아봤는데 훅~빠져드는것이 강추한게 이해가된다.

 

다만, 한가지

주요 인물중 한명인 하먼의 체스경쟁 상대 베니가 러브액츄얼리의 '그 귀여운' 꼬마였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은 당황 그 자체였지만서두.ㅎㅎ

 

요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토마스 생스터가...

 

 

폭풍성장해

 

 

 

이렇게.....어른이 되어 버렸다.

 

어쨌든 내맘대로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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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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