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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먹고싶었던 꼬막 요리들.

언니따라 광주에 들렀다가 꼬막이 먹고싶다니까 주말 형부가 맛집이라며 데리고 가주었다. 



광주에서 한시간이나 달려간 이곳, 밥꽃이야기, 들마루!

순천에 있는 꼬막 정식집이며 짱망둥어찜으로도 유명하단다.

다 필요없고, 꼬막 나와!!! ㅎㅎ


살짝 화장실가며 보게된 주방, 깨끗한것도 깨끗하지만 주르륵 줄맞춰 짓고있는 돌솥밥이 신기해서 한컷 찍!




그렇게 만들어진 돌솥밥이 나왔다.


미국에 파는 한정식집 돌솥밥과는 결이 다르다. ㅎㅎ 



그리고 거~하게 차려진 정식 한상차림엔 각종 꼬막 요리가 전부 모였다. 



꼬막장



꼬막찜



꼬막무침




꼬막 양념 찜.



이외에도 몇가지 더, 먹느라 일일이 찍는건 포기하고 배채우기 바빴다.

여지껏 먹은 꼬막요리중 최고!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는 꼬막 한정식 어땠냐고요? 말해뭐해 엄지척~ 👍👍



📌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496, (지번) 대대동 428 밥꽃이야기 들마루

♣︎ 오픈: 9:00-21:00 연중 무휴

📞 061-74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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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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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만에 다시 찾은 한국,,


첫만남은 내친구 문경이와 함께!



그녀는 서울에 살면서도 한번도 가본적 없다는 삼청동 북촌한옥마을로 나를 인도하사..^^



아~~주 한국적인 느낌과 만나고 싶다면 딱~인...이곳! 



이곳이 삼청동 북촌마을초입(?)이었던듯..



안내요원이 건네준 맵을 들고,

그들의 추천장소 북촌 8경에 올라서니 정말 많다. 관광객들이!

외국인들 인파와 서울시민들(?이겠지?)이 바글바글..


유명세를 타는만큼 이곳에서 바라본 서울풍경이 제법 아름답다는~ ^^





솔직히 이곳이 상점인지 박물관인지 모르겠다.

문틈으로 살~짝 소심히 들여다보다 대문에 걸린 이쁜 인형들만 도촬후 발길을 돌렸다는..





북촌한옥마을 꼭대기에서 바라본 삼청동 카페길...

여전히 북적대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쬐~~~~~그맣게 보인다. ㅎㅎ



 



한옥기와들이 정겹다.

우리것은 참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한옥과 소나무의 환상적 조화로움에 감탄을~ ^^





그저 고풍스럽다는 이유만으로 

넘의집 대문앞에서 문경이와 다정한 한컷~

한옥대문과 주차장의 불협화음이 이렇게 조화로울수가...^^






점심때가 훌쩍 지나 무엇을 먹을까 고민중에...





삼청동의 명물 '삼청동 수제비집'은 길게 늘어선 대기자들에 놀라 패쑤하고,

'서울에서 두번째로 잘하는 집'이라는 단팥죽집도 식당안 인파에 지레겁먹고 지나쳐,,,






우리가 찾아간 이곳은 한적하고(!) 인적없는(?)...중국집 '하궁'

아무도 찾지않는걸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음식맛?! '에궁' ㅋㅋ


그래도 배고픈 우린...



찹쌀 탕수육 한접시와,




얼큰~한 짬뽕 한그릇을 후르륵~뚝딱! 했다는 사실~ ^^

그러나 비추!!!!!! 




카페거리 끝자락에 자리한 커피전문점 coffeesmith에 머무르며..




커피한잔의 여유 그리고 폭풍수다..ㅋ ㅋ



여기서 잠깐! 

저 애비앙은 교보문고앞에서 마을버스를 기다리던중 심한 갈증으로 사게된 물.

울며겨자먹기, 선택의 여지없이 저 브랜드 달랑 하나였고, 물값은 자그마치 2500원

정말 헉~소리내며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사들고왔다는...

물속에 금가루탔냐? 뭔놈의 물이 이리도 비싸더냐 ㅠㅠ

서울의 물값에 놀라고, 가는곳마다 실감하게되는 고공행진중인 물가에 놀랄따름.



다시 본론으로..흠흠


삼청동에가면 전통체험공방도 있고, 한옥게스트하우스, 각종 박물관과 갤러리가 가득가득...하다는데

간김에 볼거리를 다 찍고, 삼청공원도 두루두루 돌아보고 왔어야하는데..

안내자 문경역시 초행길에 부족한 시간으로

사진 부실, 관광탐방 부실, 먹는것조차 부실.....했으나,,,,수다만은 풍성했던 

삼청동 카페골목과 북촌 한옥마을 관광은 

이렇듯 짧고 얕게 슬쩍 간보기만 한 후 돌아왔다.







관광안내소 : 02-2148-4160~1

한옥게스트하우스 안내 : 02-2148-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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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Korea 2013. 6. 15. 07:03

한국에 있는 동안 바쁜일정도 일정이지만 계획성없는 즉홍 약속들은 아쉽게도 몇명 친구나 지인들과 만남을 갖지 못하기도 했다.

심지어 연락도 못해(아 이건 정말 하지'못한'이 맞다.) 내가 귀국한것조차 몰랐던 친구들,,,

나중에 집으로 컴백후 연락이 닿아 미안한 맘으로 더듬더듬 잠시 들어갔다 나왔던 이야기를 해야만 했던..ㅠㅠ


어쨌든,,,

그나마 만난 친구들에게도 다른각도의 미안한 마음이 든다.

만날때마다 뭔가를 안겨줬던 친구들, 출국에 임박하니 심지어 집으로까지 선물을 배달해준,,,

그렇게 받은 선물들이 한가득~ 


고마운 마음 한아름안고 내 일상으로의 컴백.

들고온 선물들을 마주할때마다 홀로 떨어져 느끼는 내 쓸쓸한 마음에 위안이 된다는....




행복쌤님께서 챙겨준 미니어쳐 모형들...

이밖에도 만날때마다 한아름씩 쥐어주셨던 인형과 책, 점토재료 등 온갖 점토에 관련된 물건들이 한가득이었다.






보키선생님이 직접 만들어서 주신 점토 꽃화기....선생님의 고마운 마음에 향기가 나는듯.. 

이밖에 미쳐 사진은 못찍었지만 지점토와 점토재료도 안겨주셨다는..





그리고 또 하나,,,법정스님의 책까지..^^





병원에 입원중일때 심심할까 가져다준 영희의 몇권의 책들중 한권






만날때마다 맛난것과 좋은 선물들을 안겨준 정연..

마지막 만남에 미스트와 셀펀 악세서리 

그리고 미국에서 갖고싶은것 사라며 200불이나 되는 돈을 봉투에 넣어주었다. 감동감동..






친오빠가 운영한다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직접 주문해 집으로 보내준 현미의 귀한 선물,,, 은 귀걸이 두쌍..

가는날까지 챙겨준 친구의 마음에 고마울따름~



 여기서 잠깐! 친구 오빠가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생활공에 전문 쇼핑몰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


난 남들과 달라~! 

톡톡 튀고 세련된 나만의 특별함이 필요하다면? 

다른곳은 모르오~ 오직 내가 아는곳은 모루온!!! 

아기자기 디자인도 고급지고 이쁘고 앙증맞은 핸드메이드 악세서리가 한가득~ 

링크한 이곳으로 따라와~~~~~~!!!

http://www.moruon.com

  02-74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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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일주일전!
한번은 더 만나야한다는 혜정양의 고마운 제의~ 소중한 월차를 벌써 내게만 몇번째던가 문경양..
고마운 친구들과 강남역에서 마지막 만찬을 위해 이른아침부터 만났다.

혜정이가 고른 애슐리W...
이름만 듣고 위치파악 안된 관계로 살짝 헤매주는 혜정이다운 행동 ㅋ,,,찾고보니 막 영업을 오픈한 상태. 
오후2시 학부모 모임이 갑자기 잡혀 긴시간 할애할수없다는 혜정양의 폭탄선언으로 후다닥 밥만먹고 나와야했던 찰나같은 시간이었지만
그렇게나마 내준 시간들이 컴백홈후에도 잊지못할 고마움으로 자리잡았다는..^^




▲ 한국은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뷔페들이 참 많아진거 같다.
브런치시간,,,,하나둘씩 차기시작한 테이블엔 우리같은 아짐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갈길이 먼 혜정양을 위해 음식을 폭풍흡입후




혜정이를 보내고 문경이와 함께 엔젤리너스에서 커피한잔과 수다.
(사진은 인테리어가 멋스러워 한컷 찍어둔 엔젤리너스 내부)
.
.
교보문고에서 책구경에 문경이에게 책선물까지받으며 한바퀴 휙~돌고...



아쉬움을 남긴채  Say Goodbye~했다는..ㅠㅠ










교보문고에서 찜해놓은뒤

문경이가 온라인주문해 집으로 보내준 책들...그간 못읽었던 책읽을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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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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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대학로에서

♥ Korea 2012. 5. 2. 04:53

남편이 한국에 와도 도무지 둘만의 시간은 갖지못했다. ㅠㅠ

한국출장으로 입국하는 남편의 보스 알버트를 위해 인천공항으로 픽업을 간 일욜,

함께 저녁식사를 하려했는데 피곤하다는 바람에 호텔에 드랍시켜주고 우리끼리 대학로로 향했다.

우리 만난지 일주일만에 둘만의 특별데이또다~ ^^


한국에 가면 꼭 먹고싶었던 음식 베스트로 꼽았던 꼼장어를 여태 먹지못하고 출국이 임박했던 터,,

고로, 저녁메뉴는 꼼장어 구이로 낙찰!!

골목길을 무작정 헤매고 헤매 찾아간 이곳. 

식당이름은 기억나지않으나,,,,저녁시간으로 치닿자 처음엔 한산했던 식당안이 금새 북적북적~.




텅비어있던 테이블.....사람없을때 살짝 식당내부 직찍. ㅋ





꿈에 그리던 5년만에 먹어본 꼼장어...비쥬얼은 쩜 거시기하네.





꼬들꼬들 소금구이 꼼장어로 시작해서...





오돌오돌 고추장 양념 꼼장어로 마무리~ ^^

.

.

.


저녁식사후 대학로를 한바퀴 휘리릭~




요즘 한국의 안경집은 이곳이 대세?

Look Optical 안경점에 들어가니 저렴한 안경 가격이 손님을 끌고있다.

우리도 멋내기용으로 안경 하나씩 맞췄다.

남편은 닉쿤안경, 나는야 티아라 은정안경.

아직까지 착샷을 못찍어 닉쿤과 은정 포스트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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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오이도에서

♥ Korea 2012. 5. 1. 05:58

주말,  바다도 보고 회도 먹을겸....시부모님과 함께 제일 가까운 섬, 오이도를 다녀왔다.

섬모습이 까마귀 귀모양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 오이도라고...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꾸물꾸물하던 날씨는 오이도에 들어서자 급기야 빗방울이 떨어지고..





그렇잖아도 텅빈 '겨울바다' 스산함에 옷깃을 여미게 만드네.




오이도의 유명한(?) 빨강등 대라는..... 관광객이 없어서인지 굳게 닫힌 전망대.






선착장 주변 즐비하게 늘어선 석화구이집.  조용한 바다만큼 텅빈 가게들




바닷가를 잠시 거닐다 횟집으로 고고씽~




횟집에서 츠끼다시가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아니겠어~~

산낙지회, 해삼, 멍게, 석화 등등 으로 입맛을 돋궈주고..






한창 제철이라는 '도다리회'로 뱃속도 채워주고...

사진엔 없지만 칼국수로 입가심한뒤~ ^^





후식은? 추억의 국화빵....그 옛날 맛이 그대로,,,,진짜진짜 진짜루 맛있어 폭풍흡입했다는...






엉엉 또먹구싶다. 국화빵!!




어릴적 무척이나 좋아했던 문어다리도 한봉다리 들고 잘근잘근 씹어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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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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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갈에 위치한 장수천 한방민물장어 직판장으로 장어구이를 먹으러갔다.

남편의 장어사랑에 시부모님과 함께 시아부지의 안내로 찾아간 이곳!

무공해 웰빙 보양장어를 파는 직판장. 

이미 유명세를 탔는지 차츰 시간이 지나자 그 넓은 홀이 꽉찼다.





식판을 올려놓도록 나름 편리하게 짜놓은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장어,,,워낙 비싼음식이라지만...

1인분에 3만원 가까이하는....1인당 1인분만 먹어도 4인 12만원가까이..진짜 비싸다. @.@





4인분에 커다란 장어 네마리가 나왔다,,,

추가로 1인분을 더 시키니 4인가족 배부르게 먹을만큼의 양이다.






깻잎장아치와 상추쌈, 마늘과 생강채 그리고 묵은지와 된장국은 무한제공,,,,셀프서비스다.





노릇노릇 구어진 장어를 묵은지와 생강에 싸서....

한번 먹어봐~~~ 몸보신용 한방 민물장어 그 맛이 끝내준다는..





장수천한방민물장어 

경기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388-118

031-283-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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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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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생활을 때려치고 빵가게 사장이 된 울언니..

틈나는대로  파리바게뜨에서 언니를 도우며 용돈도 받고 빵도먹고 일석이조..^^



예쁘고 맛있는 케이크,,

눈요기도 했지만 먹고싶은 케이크는 모두 먹어보는 특혜를..ㅋㅋ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나온 러브러브 미니케이크..




초코렛으로 여심을 사로잡아야하는 발렌타인데이~





일일도우미...빵가게앞에서 할인판매를 했다..

지독히도 추웠던 그날....커피한잔으로 추위를 달래며..

나의 미모(!!)를 한껏 발휘한뒤.. "빵사세요~"를 외쳤던.. ㅎㅎㅎ




작고 아담한 가게... 2층엔 테이블이 비치된 아늑한 카페공간



신상 빵출시는 내 입을 즐겁게 해주는 날..^^

어느덧 인기상품이 되었던 '한입쏙 토스트'






▲ 군침돌게 했던 작년 크리스마스 케이크들..







빵집 문닫는 시간은 자정을 훌쩍 넘은 시간..

출출함을 달래며 언니, 형부와 자주찾았던 '고대앞 멸치국수'집. (☎  953-1095)




내가 있을당시만해도 3천원했던 국수,,,모두 천원씩 가격인상했다는데..

밤새 영업중이다보니 피곤탓인지 그리 친절한곳은 아니라는... 




몇번 가진 않았지만 갈대마다 내가 즐겨먹던 김치말이 국수( 5천원)




멸치국수( 4천원)



그외에도 매콤김밥( 4천원)도 인기메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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