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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25 [Pennsylvania] Pittsburgh - Downtown, Grandview
  2. 2010.06.02 [Pennsylvania] Philadelphia

18세기에 영국인이 본국의 수상 피트의 이름을 따서 포트피트라고 부른 것이 이 도시의 시초라는
피츠버그(Pittsburgh)는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앨러게니 강(Allegheny River)과 모논가헬라 강(Monongahela River)이 합류하여 오하이오 강(Ohaio River)을 이루는 삼각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제철(製鐵)도시로서도 유명하다. 

특히 ‘연기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공해가 심했던 피츠버그가 대대적인 재개발사업으로 지금은 수많은 공원과 넓은 녹지대를 확보한,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하며 더욱 유명해졌다고-.




▲ 다운타운은 다른 도시와 별반 다를건 없는듯. 높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






 

▲ 눈에 띄는 특이점은 여기저기 공룡 조각상이 많다는것!
피츠버그를 깊이 들어가면 공룡과 관련된 역사적 사연이 있으려나?? ▼

 




  이곳은 위싱톤산의 grandview !




 

도심을 감싸고 흐르는 두줄기 강물에 둘러싸인 이곳은 왼쪽에 알래가니(alleghney)강,
오른쪽에 monongahela(모농가헬라)강이 합쳐져 오하이오 강이라 불리운다고.
이 강이 흘러흘러 오대호로~
그리고 이 두 강물이 합치는 곳을 golden triangle이라 부른다.





캬~~ 절경이 따로없다.




 

서서히 어둠을 준비하고 있는 그랜드뷰~




그랜드뷰에 오르면 꼭 봐야한다는 야경과 꼭 타야한다는 케이블카




 

아~~~주 짧은 거리의 케이블카가 왕복 4불....요기서 표한장을 끊어서리...





 

케이블카를 타고 쓔~~웅!!!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니 별거없다. 아니 암것두 없다. 걍 요계단으로 내려가면 큰길이 나온다.
그래도 왔다는 증거로 인증착샷~ ㅋ



강건너 야경 구경~ :)

 

 


 

그림같은 야경~


 



 

피츠버그의 유명먹거리라는 핫도그집,,,,

 



 

얼마나 맛있나 먹어볼까나~~?


자세한 검색은 아래링크를 클릭클릭!

 

 http://imcute.tistory.com/entry/피츠버그-Essies-original-Hot-Dog-Shop

Posted by 잠탱e
|
미 건국의 요람이라는 필라델피아는 형제애의 도시(City of Brotherly Love)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펜실베니아 남동부 델라웨어 강이 있는 인구 166만 명의 대도시.
독립선언서와 연방 헌법이 채택된 미국 건국의 산실로 1790년 워싱턴으로 수도가 옮겨질때까지
미합중국의 최초 수도였던 곳. 일명 한국의 경주라 할수 있는? ^^

항구도시이자 육상교통의 요지이기도 한 이곳 관광지는 시 동부에 있는 인디펜던스 국립공원 인근에 모여있다.
주변 관광 수단으로 멋스런 말들이 끄는 마차, 도로와 강을 한꺼번에 지나갈수있는 수상버스,,투어버스가 운행된다.


관광객들을 위해 길한편에 마차가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인디펜던스 홀을 투어하기 위해서는 먼저 visitor center를 방문해 입맛에 맞는 시간대의 표를 받아야한다.
비지터 센터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픈되며 인디펜던스홀은 오전 10시부터 15분 간격으로 투어가 가능하다.



Independence Hall

1776년 7월 4일 미국이 독립선언한 역사적 장소인 인디펜던스홀은 헌법을 제정한 회의실이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1787년의 헌법제정회의의 무대가 된 미합중국의 상징으로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이다.



미 건국의 요람 인디펜던스 홀


 

이 건물이 지어진 것은 1732년.
설계는 당시 변호사이던 앤드류 해밀턴이 맡았고 18세기 조지아 건축 양식의 대표적 건물로 꼽힌다고-.
붉은 별돌 건물 가운데 하얀 시계 탑이 우뚝 솟은 건물이 인상적.



     시간대별로 줄을 서서 들어간 첫 빌딩에서는 가이드 한명이 전반적인 미국 연방에 관련된 역사를 소개해준다. 


      
발런티어 가이드 아줌마의 열성적으로 이곳 인디펜던스 홀 부속건물에 대한 설명,,,,,
그러나!! 나는 사오정~뭔말인지 도통..ㅠㅠ


                        두번째 건물,,,옛시청과 1800년까지 사용했다는 연방 대법원 건물이 볼거리이다.


1791년~1800년에는 이곳에 미국 최초의 재판소.
법정 의자에 앉아 가이드 아저씨의 두번째 설명을 듣는 관광객들..




Liverty Bell(자유의 종)




지금은 파손되어 울리지 않지만 미국 독립의 상징인 자유의 종이 전시되어 있는 리버티 벨 센터.
미국의 자유를 상징하는 이 종은 1952년 펜실베니아 식민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런던에서 주조된 것으로,
원래 인디펜던스 홀의 중앙 첨탑에 달려 있었으며 독립선언 때 높이 울려퍼졌던 것으로 유명하다.


'법과 정의의 상징'으로 불리는 리버티 벨은 무게 약 45킬로그램, 높이 1.6미터로
성서에서 인용한 '온 나라의 국민에게 자유를 선언하노라'라는 글이 종에 새겨진 것에서 종의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게이트웨이 방문자 센터 오전 8시30분 오픈
☎ 215-597-8974   www.nps.gov/in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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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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