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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주년 결혼 기념여행은 버지니아 비치로 낙찰~!
대서양과 체서피크만에 면한 휴양도시인 버지니아 비치는 워싱턴디씨에서 4시간거리에 위치해있다.
집에서 제법 먼길(?) 여행인 관계로 이른시간부터 서둘러 고고~ 




버지니아 비치 가는길,,,,,허니문 차를 발견.
지나는 이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주며 축하를 해주는 풍경도 볼수 있었다.
한~창 좋을때다.....남편과 담소를 나누다 문득 생각난것,,,우리도 뒷창에 리마인드 허니문이라고 쓸걸 그랬나??? ㅋ


  



대서양 버지니아비치는 서부의 태평양하고는 바다색부터가 틀린듯.
때론 북적대는 피서객 모습에서 한국의 해운대가 연상되기도 했다.





나이에 상관없이, 몸매에 상관없이 입고싶으면 서슴없이 비키니를 입는 사람들,,,,
사고도 행동도 자유롭다는거, 이런걸두고 하는말?







수영복과 마실것만 달랑 준비해온 우리,
뜨거운 햇살에 견딜수 없어 거금 15불하는 비치파라솔을 렌트해 영역표시해두고
신나게 물놀이(얼마만이던가~),,,,,,,,지치면 잠시 쉬며 바닷가보기~ ^^      


      



무수한 피서객의 소지품에서 금덩이라도 떨어지는걸까?
금속탐지기를 들고 바닷가 모래사장을 훑고 있는 한 아줌씨 포착~






▲ 때마침 바닷가에선 아트축제가 한창이었다.
곳곳에 천막(?)을 쳐놓고 저마다의 작품을 폼내고 있는-. ▼








멋스러운 아이스크림 판매 부스.
아이스크림 장사 아저씨는 센스쟁이~ ^^











★ 이곳은  샌드브릿지 비치 ★   




저녁을 먹기전 노스쪽에 위치한 샌드브릿지 비치를 잠시 들렀다.
북적대던 버지니아 비치와는 사뭇다른 풍경.
한적하고 조용한, 진정한 휴양지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바닷가에 왔으니 특산물을 먹어주는것이 예의~라 생각하고 고른 메뉴는 씨푸드 뷔페.

그러나!!!!

 

                



가격대비 맛은 꽝~ (비추)
해산물의 비릿함과함께 신선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은...
무한대라는것에 위안을 둘밖에.
(음료는 무조건 별도)






저녁식사후 동네 한바퀴~
미니골프장이 많기도 하다. 삼삼오오 가족들이 모여 골프놀이에 빠진듯~




 ▲ 그저그런 상점들 속에 빛을 발한 Old time photos shop.
수십벌의 옛날 의상을 선택해 입고 세팅장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특별했던 사진관.
옵션하나마다 따라 붙는 비용들,,,그래서 우린 모든옵션 다빼고 심플하게 한장 찍었다.
8*10사이즈가 달랑 한장에 29.99. 색조절만 요청한결과 총비용 35불
간만에 재미난 사진으로 므흣~ ^^ ▼











버지니아 비치 가는길.


                                                        map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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