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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시내를 다니다보면,
벤저민 프랭클린이 거주하던 저택이 박물관으로 개조된 프랭클린 코트나
매일 3,000만개 이상의 동전이 만들어진다는 조폐국을 구경(모두 무료입장)할수 있다................는데,
우리의 여행코스에선 패쑤~~ ㅠㅠ

그저 빽빽히 들어선 높디높은 건물구경만 했다.

City Hall Tower


 높이 500피트의 시계탑에는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고-.
 건물 아래서 시계탑만 쭈~~욱 올려봄.



시의 창립자인 윌리엄 펜의 동상이 우뚝~
하이~~~!!!! 시장과 인사한번 거~하게 하고.. ^^



 

벤자민 대통령 똥침 놓은 사람 있음 나와보라그래~~!!!
울남편,,, 대 미국의 전 대통령 그곳(?)을 한방에 콕~~ ㅋㅋ




건물 한켠에 거대한 조형물 도미노와 체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남편과 나의 힘겨루기~~ 설정샷!  기운센 천하장사 나라규~ ^^





분수대 앞에 놓인 러브 조형물...관광지마다 요모양 그대로 관광상품이 그득~할 정도로 필리의 상징인듯.
                                                    우리도 러브모드로 한컷....알라븅~







페어마운트 공원은 필라델피아 미술관 옆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도시 공원중 하나라고.
1876년 건국 100주년을 기념, 세계 최초의 만국박람회가 열리기도 했단다.
만국기가 쭈~욱 걸린 이곳을 통과하며....



외국에 살면 태극기만 봐도 애국자처럼 가슴이 울렁~~ 




델라웨어 강...의 평화로움이여~





미국 독립전쟁중 최초로 설립된 Old St Mary's 성당은 the most important 성당이라고..
굳게 닫힌 성당,,내부는 구경할수 없었고, 성당 옆에 마련된 무덤이 눈에 띄었다.






     south st.에 있는 한국전쟁 기념비, 특히 이날이 메모리얼데이다보니 곳곳에 꽃을 꽂아 그들을 추모한듯.





               지나가다 한컷~  더운 여름 땡볕에 앉아 구걸하는 젊은이들

....."Hungry help me,,,,

           ..............."라는 푯말을 걸고...잡담삼매경. 




필라델피아에 가면 꼭 한번 먹어야하는 음식....클릭 꾸욱~

[Food] Philly Cheese steak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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