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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년 피어스 가문이 정원부지를 사 많은 나무를 심기 시작하면서 피어스 공원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가
1906년 피에르 듀퐁이라는 사람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롱우드 정원부지를 사들여
이 지역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피어스 가의 전통을 이어 나무를 보호하며 이를 일반인에 공개하며 유명해졌다.

1년 365일 열려있는 롱우드가든은,
1월중순부터 3월말까지는 난의 향연, 4월초에서 5월 말까지는 꽃피는 봄, 5월 말부터 9월초까지 분수축제,
9월중순부터 11월말까지는 가을의 색, 그리고 롱우드의 크리스마스는 11월 말부터 1월초까지 펼쳐진다.



▲ 우리가 찾아간 때는 분수축제기간,,,야외극장으로 지어진 열린극장에서 한창 춤추는 분수쇼를 보여주었다.


▲ 끝없이 펼쳐진 초원~~걸어가기 힘들어 멀리서 보기만 했는데,,,
초원 한가운데 한 커플이 서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 참으로 로맨틱한 상황을 연출중.

 



▲ 1930년에 세워졌다는 로즈가든...아쉽게도 꽃이 다져서 볼수 없었다는..이곳은 꽃정원 산책로
듀퐁씨가 만들었으며 벽돌로 된 산책로를 둘러싼 봄, 여름, 가을마다 만개하는 꽃을 볼수 있다.




                                   

 ▲  어디를 가나 기분좋은 산책로~ 가다가 지치면 사진한장 찍고~!!





▲  가위손이 지나간 자리~~? 오리며 강아지, 우주선, 탑모양까지 각양각색의 모양을 낸 나무들
             




▲ 실내정원은 5,700평에 달하는 부지에 총천연색 꽃들이 총집합 원예식물의 향연을 볼수 있다. ▼





                   
▲ 매시간마다 울리는 종탑에는 62가지 종이 있다고......
마치 라푼젤을 살고 잇을것만 같은 종탑의 모습이었다는



       ▲  Birdhouse라기에 새들을 전시해둔 곳인줄 알았더니....사람이 올라갈수 있는 새집?



 ▲ 테라스 레스토랑과 카페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허기진 배를 즐겁게 해주는...
우린 미리 싸온 삼각김밥으로 즐거운 점심식사를...(참고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었다.
살짝 걱정하며 입장했는데 다행히 카페가 있어서 그곳에서 샐러드와 함께 오더해 먹을수 있었다는..)



                       

  ▲ 레스토랑 옆에서 직원들이 부지런히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길래 야채를 판매하려나~했더니
그저 눈요기였던듯....어찌나 이쁘게 만들어놓았는지,,,,,사진한장 찍어봤으~~~ ^^





◈ 1001 Longwood Road, Kennett Square, PA 19348-0501
www.longwoodgardens.org  ☎ 610-388-1000
입장료 : 어른 16불,
볼거리 쉴거리가 풍성하다. 총소요시간 3~4시간
※ 음식물 반입금지! ※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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