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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p and the USA/The coast-to-coast trip'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1.01.22 [Ohio] Cleveland - Rock and Roll Hall of Fame and Museum 3
  2. 2011.01.21 [Illinois] Chicago - Navy pier 2
  3. 2011.01.21 [Illinois] Chicago - John Hancock Center
  4. 2011.01.21 [Illinois] Urbana-Champaign
  5. 2011.01.21 [Missouri] St. Louis -Gateway Arch
  6. 2011.01.21 [Missouri] St. Louis - downtown
  7. 2011.01.21 [Colorado] Denver
  8. 2010.08.07 유타주를 뒤로하고.

대륙횡단 마지막날,,,
우리의 목적지 메릴랜드의 옆동네(?)라 할만한 오하이오주의 클리블랜드에 도착했다.
일단, 클리블랜드하면 국위선양을 지대로 하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살고있는 바로 그동네~
그러나~동네는 조금 칙칙하다고나할까.
특별한 관광지는 없고 그저 우리가 발견한 곳은 Rock and Roll Hall of Fame and Museum !

웅장한 로큰롤 명예의 전당은 1983년 로큰롤의 성립과 발전 및 로큰롤을 지속시키는데 기여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로큰롤 문화를 소개하는 음악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수백개의 로큰롤 유물과 시청각 샘플을 담고 있다는데
입장료가 너무 비싸 skip~~~~~하고 후회했다는..ㅠㅠ 



박물관은 아니지만 건물안으로 들어서면 유서깊은 기타 몇가지와 포스터들이 전시되어있다.  





음악박물관에 자동차 조형물이 왠말? ㅋ





클리블랜드 시내에 이런 호수가 있다니..
로큰롤 명예전당을 둘러싸고있는 '이리호' 호반~



 
위치 : 1100 Rock and Roll Blvd. Cleveland, OH 44114  ☎ (216) 781-7625
입장료 : 성인 $22






심심한 동네를 위해 만들어둔걸까? '자유'로운 도장이 누워있다



떠나는 길목,
 울남표니가 좋아라하는 야구장,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가 보인다.





5박6일의 짧고도 긴 대륙횡단을 마쳤다.
서부에서 동부까지 우리가 달려온 거리는 3,570마일! 무엇보다 우리의 애마가 잘 버텨주어 다행이었다. ^^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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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강이 미시간호로 흘러 들어가는 지점,,
그곳에 위치한 네이비피어는 수상의 요지로 번창했던 곳.



각종 놀이시설부터,




배를타고 하는 투어가 있는가하면,






내부에는 즐비하게 늘어선 기념품 몰과 스넥코너들과 함께
 건물마다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들이 전시된 게 볼거리중 하나..


한시간 가량 두루두루 둘러보며....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감상~


♣ 위치 : 600 E. Grand ave. Chicago, IL 60611
♣ Web site : www.navypier.com
♣ Open : 월-목 10 am - 8 pm (단 여름 10am-10pm)
           금-토 10am-10pm(여름 10am-12a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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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국 제 2의 도시였던 시카고는 인디언말로 '위대하다'의 뜻 셰카구에서 유래했다고~
연중 바람이 많아 '바람의 도시'라는 별칭도 있다는데
다만,,,,,10%가 넘는 텍스, 값비싼 물가,,,,,가 살고 싶은 생각을 한방에 없앴다는..



어쨌든,,시카고 입성과 동시에 보이는 쭉쭉 뻗은 높은 건물이 한때 제2의 도시라 할만 했다.



 

                                        

이곳은 시카고의 명물중 하나인 마리나 타워스....
마치 옥수수 모양이라 우리끼리는 콘빌딩이라 부르며 구경다녔다.
이 비싼 건물,,,아랫부분은 주차장 건축비를 뽑으려는지,,,잠깐 세운 주차비가 무려 20불..뜨아~
뭐,,건물만큼은 독특한 아름다움이 풍겨났다는...건물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 더 아름다우려나??







웅장한 고층건물의 숲속으로 강이 흐르고 있는 시카고~
레이크 미시건을 끼고있어 여기서 출발한 화물은 세인트로렌스 시웨이를 통해 바로 유럽까지 갈수 있다고-.
도심 한복판 장관이라 할만하다.








존 행콕 센터 또한 시카고 명물중의 명물
 94층 전망대와 식당, 미시간 호수와 시내의 야경을 볼수 있어 유명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카고 도심의 전경



존 행콕 센터 개장 매일 오전 9시~ 오후 11시까지
입장료 : 성인 $15







존 행콕 센터는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 인다고..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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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어린(?)시절 어학연수했던,, 일리노이 주립대가 위치한 어바나에 도착한 시간은 늦은 저녁.
후다닥 숙소에 짐만 던져놓고 학교주변 남편이 가끔(!) 다녔다는 추억이 묻어나는 선술집 백마에 가 맥주한잔했다.






마침 젊은이들이 모여 거하게 술판이 벌어졌고,
아무생각없이 그곳에 널부러져있던 주먹술잔을 집었는데,,젊은이들의 것이었다는.
쏘리~를 외치는 내게 선심쓰듯 가져가란다. 뿌듯~~우헤헤헤
신나라~하며 들고와 갖고 놀며...
남편의 추억 속을 함께 공유했다는...





요것이 바로 공짜로 얻은 주먹 잔받침... 젊은날을 위하여 건빠이~ ^^




다음날 아침 일리노이주의 주립대학을 순회했다.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을 줄여 UIUC...
미국 대통령 링컨이 기초해 설립된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대학이자,
대학교 시스템중 가장 큰 캠퍼스를 지녔다는 UIUC.










캠퍼스를 한바퀴 휙~~돌며 등교하는 젊은이들의 기를 팍팍~!!  ㅋ



캠퍼스내에 자리한 옥수수밭, 모로우 플랏트 실험농장이 특히 인상적.




 캠퍼스 입구에 세워둔 동상..

학생도 관광객도 모두모두 두팔벌려 환영??  ^^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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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드 출신의 에로 사리넨이 설계한 미국 기념비중 최고인 630피트 높이란다. 게이트웨이 아치!

타워 정상까지 트램(마치 타임캡슐처럼 생긴,,)을 타고 쑤~~웅 올라가보니 미시시피강이 한눈에 펼쳐졌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과연??  






정상으로 오르기위해서 타야하는 트램, 문이 열리기전의 모습은 어쩐지 음산하기만 했다.
여름 성수기에는 한시간 이상을 기다리기도 한다고-.

샤르륵~ 각각의 번호가 써진 저~문이 열리면 4명이 탈수있을 정도의 좁은 공간이 아늑아늑~ 
 




정상에 오르면 작디작은 유리창으로 세상아래를 조망할수 있다눈. ^^




미시시피강도 한눈에 쏘~옥



샌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장도 한눈에 쏙~






우리가 쩌~~~어기 꼭대기까지 올라갔었단 말이쥐~~~ ㅋ





게이트웨이 트램 탑승료는 성인 $10
☎ 877-98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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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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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관문' 을 상징하는 아치로 유명한 세인트루이스.
 제퍼슨 대통령의 명을 받고 서부 탐사에 나선 루이스&클라크 탐험대가 출발한 서부 개척의 전진기지였다고-.




미시시피와 미조리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해있는 이곳은
멀리서도 우뚝서있어 어디서든 보이는
마치 반쪽짜리 맥도날드의 상징같다고나 할까? ㅋ
할튼 가까이가보니 더욱 높아보이더라는~
 






미조리주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에 도착한 정오,
옛모습이 물씬 묻어났던 샌트루이스 유니언스테이션........


안쪽으로 들어가면 즐비하게 들어선 상점들이 가득하다.
10여년전 왔었다는 울남편 말을 빌자면 그때보다 상가가 많이 죽었다(?)고. 



 단아한 공원들이 많이 보이는 동네..곳곳에 놓아둔 조각상,,그리고,,,분수...
깨끗한 느낌으로 세인트루이스 동네구경 중

그중 젤로 맘에 들었던 조각상 피노키오.




 ▲ 남편의 야구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여행내내 야구장이 있다면 그곳은 꼭 눈도장을 찍어야 제맛? ㅋ 

샌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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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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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로키산맥 한 가운데 자리잡은 주, 콜로라도.
록키산맥을 넘어 콜로라도주 덴버 도착한 우리는 덴버 다운타운인 16번가 street mall을 구경다녔다.
한때 방목지였다는 덴버는 깨끗한 공기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으로 가장 살기좋은 도시의 하나로 손꼽힌다고.
내 눈에 비친 그곳의 첫인상도 비교적 깨끗하고 이국적인 느낌의 거리였다.
게다가 다운타운을 무료 셔틀이 운행해서 비교적 쉬운 관광을 했다는. ^^



덴버의 유명하다는 16th street mall. 수시로 다니는 무료셔틀 덕분에 긴~~거리를 편하게 투어할수 있었다.




볼거리도 많았지만 특히 거리에 놓여있는 체스판,,
그곳에서 노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들모습에서 여유가 묻어났다는..




간간히 눈에띄는 조형물들,,,,




처음엔 쓰레미더민줄만 알았다. 그런데 헐,,,,,,,나름 꾸며놓은 조형물이란다.
예술감이 떨어져서 미안~ :)




비온뒤 맑음,,,,그리고 우리 가는길에 무지개 떴다..캬~




여기서 잠깐!!

다운타운에는 인디언과 콜로라도 역사를 보여주는 콜로라도 역사 뮤지엄(303-866-3682) ,
자연사 박물관(303-322-7009)등이,
덴버 남쪽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에는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 719-333-2025),
공군사관학교(719-333-2025) 등이 가볼만한 관광지라고-.






드뎌 캔사스 도착,,,그 경계에서 우린 저녁끼니를 라면으로 해결했고



비오는 도시,,,미조리주 캔사스 시티 입성으로 오늘 임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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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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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를 지나,



사막을 거쳐,


로키산맥을 넘어 콜로라도 주....덴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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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륙횡단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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