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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p and the USA/The coast-to-coast trip'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0.05.21 [Utah] Great Salt Lake
  2. 2010.05.21 [Utah]salt lake city
  3. 2010.05.21 서부에서 동부로

염도 22%로 바닷물보다 7배나 짜다는 소금호수.
그래서 사람이 들어가 가만히 있어도 몸이 둥둥 뜬다는데....

냄새나고 파리떼 들끓던,,
유명세에 와보긴 했지만 바다같이 넓은 호수라는것 외엔
nothing special!


                            입구에 들어서니 한사람이 달려들어(?) 주차비를 챙긴다. 단돈 2불....
                     볼거리도 없구만...그래도 벤치가 있어 버너와 코펠꺼내 라면으로 한끼 식사 해결~




                             

호수옆에 독립된 공간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듯한 요트정박장
호수에는 8개의 섬과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부식으로 인해 모터보트는 없다고 한다.




                                     짠물에 기어코 발담궈봐야한다는 울남편...
                                                    파리떼 들끓는 저 호숫가에 발담그고 싶냐고라~~ @.@




                         저 넓은곳이 바다가 아닌 호수라니....뜨아~~        
                         엄청 핫~한 날씨.....파란하늘과 푸른바다 아니 호수가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주는구나 ^^




                   
 인근 빙햄 캐년은 노천 구리광산으로 유명한 관광지라고...  
                    그래서인지 솔트레이크 옆에 자리한 기념품샵에는 금조각이나 광석 등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그러나!! 샵안에 마련해 놓은 미니어처 건축물만 한컷 찰칵!!!





 소금호수 반대편엔 사막이 펼쳐져있다. 왠지 오아시스를 찾고싶다는 생각이...쩝~ 
   


                        

 유타여 안녕~~~ 다음 목적지를 향해 달려라 우리의 애마~~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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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

1847년 핍박에 쫓겨 서부로 이동, 뉴욕에서 장장 2,0000마일의 험난한 길을 횡단해
약 8만명의 성도인 몰몬교도들이 정착했다는 몰몬교의 본산 솔트레이크시티를 필두로
본격적인 대륙횡단이 시작되었다.

유타의 상징(?)인 몰몬교 성전.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듯 나라별로 따라붙는 선교사들까지 신도들의 수는 가늠하기조차 어려울듯 하다.
약 15분간 성전 투어를 하며 몰몬경에 대한 이야기에 귀기울였다.
선지자라 표현하는 몰몬경,,,,흠,,,,,음...지극히 주관적으로 사람을 신격화했다는 느낌밖에는..
어쨌든 세계복음전파를 사명으로 하는 몰몬교의 영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몰몬 태버나클 합창단은 물론 유타 심포니 등 문화 예술활동도 꽤나 활발한 듯하다.
수박 겉핥기식 관광이었음에도 족히 1시간은 걸린듯.


Salt lake temple

                         

성스러운(?) 성전은 구경불가라고,,, 아쉽지만 겉에서 맴맴~~



몰몬교 성전 입구......이끝에서 저끝까지 한~~~참 걸어야한다는..^^                               



Assembly Hall



▲  내부엔 커다란 파이프 오르간이 놓여진.....
선교사들의 설명에 의하면 옥으로 깎은 기둥과 의자가 오랜전통과 유서를 자랑한다는.. ▼


  



Tabernacle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파이프수를 자랑하는 오르간이 있는..
시간에 맞춰 연주를 들을수 있다는데,,,,우린 시간관계상 또 통과! ㅠㅠ



North Visitors' center



한참 안으로 걷다보면 방문자 센터를 만날 수 있다.
내부엔 그림과 함께 선지자라 일컫는 사람들의 동상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 올라가니 우주를 상징하는 천장 인테리어와 함께 두팔벌려 관광객을 맞이해주는 듯한 예수님 상이 우뚝~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15분까지 개방)



Conference center



성전 건물 밖으로 연결된 또하나의 건물...컨퍼런스 센터는
일반인들에게도 허용된 곳으로 전시품들을 구경할만 하다.  
21,000석의 대규모를 자랑하는 강당과 예수 부활을 형상화한 그림을 비롯,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몰몬교 선지자들과 그 사도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제법 맘에드는 그림앞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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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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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캠리를 끌고 대륙횡단을 시작했다.
눈부신 캘리포니아의 맑은 하늘을 뒤로하고
네바다주를 지나(서부에 자리하고 첫해에 다녀온 레이크타호를 패쑤~~)
달리고, 달리다 지칠즈음 끼니를 해결하기위해 휴게실에 잠시 정차!
벤치앞에 펌프가 있어 코펠도 씻을수 있으니 금상첨화~~
총 12시간의 운전으로 미리 예약해둔 호텔에 도착하니 밤 10시
어둠만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차안에서 바라본 바깥풍경.....네바다주 






 

미국에서 좋은것중 하나는 어디든 자리만 깔면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것.
게다가 주변에 이처럼 쓸수있는 물이라도 장치되어 있으면 땡큐~베리마치라는것~~ ^^
                                                                                      





가까이 지내던 친한 언니가 싸준 냉장고가 없어도 보관되는 밑반찬들....
대륙횡단중 우리의 뱃속을 호강시켜주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던 잊을수 없던 맛!! 




일단 배부르면 주변도 보이는 법~ 비록 황량한 풍경이지만 그래도 좋아라~
여행중 쓰라며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밀집모자가 내리쬐는 햇살에 유용했다는...




어둠 그 불빛......유타주에 입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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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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