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캠리를 끌고 대륙횡단을 시작했다.
눈부신 캘리포니아의 맑은 하늘을 뒤로하고
네바다주를 지나(서부에 자리하고 첫해에 다녀온 레이크타호를 패쑤~~)
달리고, 달리다 지칠즈음 끼니를 해결하기위해 휴게실에 잠시 정차!
벤치앞에 펌프가 있어 코펠도 씻을수 있으니 금상첨화~~
총 12시간의 운전으로 미리 예약해둔 호텔에 도착하니 밤 10시
어둠만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차안에서 바라본 바깥풍경.....네바다주
미국에서 좋은것중 하나는 어디든 자리만 깔면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것.
게다가 주변에 이처럼 쓸수있는 물이라도 장치되어 있으면 땡큐~베리마치라는것~~ ^^
가까이 지내던 친한 언니가 싸준 냉장고가 없어도 보관되는 밑반찬들....
대륙횡단중 우리의 뱃속을 호강시켜주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던 잊을수 없던 맛!!
대륙횡단중 우리의 뱃속을 호강시켜주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던 잊을수 없던 맛!!
일단 배부르면 주변도 보이는 법~ 비록 황량한 풍경이지만 그래도 좋아라~
여행중 쓰라며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밀집모자가 내리쬐는 햇살에 유용했다는...
어둠 그 불빛......유타주에 입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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