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일주일전!
한번은 더 만나야한다는 혜정양의 고마운 제의~ 소중한 월차를 벌써 내게만 몇번째던가 문경양..
고마운 친구들과 강남역에서 마지막 만찬을 위해 이른아침부터 만났다.
혜정이가 고른 애슐리W...
이름만 듣고 위치파악 안된 관계로 살짝 헤매주는 혜정이다운 행동 ㅋ,,,찾고보니 막 영업을 오픈한 상태.
오후2시 학부모 모임이 갑자기 잡혀 긴시간 할애할수없다는 혜정양의 폭탄선언으로 후다닥 밥만먹고 나와야했던 찰나같은 시간이었지만
그렇게나마 내준 시간들이 컴백홈후에도 잊지못할 고마움으로 자리잡았다는..^^
▲ 한국은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뷔페들이 참 많아진거 같다.
브런치시간,,,,하나둘씩 차기시작한 테이블엔 우리같은 아짐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갈길이 먼 혜정양을 위해 음식을 폭풍흡입후
혜정이를 보내고 문경이와 함께 엔젤리너스에서 커피한잔과 수다.
(사진은 인테리어가 멋스러워 한컷 찍어둔 엔젤리너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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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책구경에 문경이에게 책선물까지받으며 한바퀴 휙~돌고...
아쉬움을 남긴채 Say Goodbye~했다는..ㅠㅠ
교보문고에서 찜해놓은뒤
문경이가 온라인주문해 집으로 보내준 책들...그간 못읽었던 책읽을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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