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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2박은 캠핑장에서 하기로 결정.

독일마을을 돌고 부랴부랴 캠핑장으로 들어왔다.






특이사항(?)이라면 우리가 묵을 캐빈이 'Lcopod'형식의 숙소.

 Locopod를 이용해 자유롭게 접어 조립했다는 일명 하드보드 집.

모양은 요래 생겼다 12각형 정도 되려나? 각진모양의 조립식 숙소





장난감같은 외부와는 달리 내부로 들어오면 제법 집모양새 갖췄다. 

2인용 침대와 조명등 그리고 창문도 있다는 사실. ㅋ





작은 냉장고와 마이크로웨이브...요건 기본이쥐~ ^^






집앞에는 로코포드 만드는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된 게시판이 우뚝~

캐빈이나 텐트에서 캠핑하는 사람들이 오다가다 들러 구경하고 간다는..ㅋ






울창한 나무숲속에 위치한 우리 숙소,,,전경.






그러나....캠핑장 구경도 식후경~

캠장 둘러보기는 내일로 미루고 해지기전에 후딱 해치우자.맛있는 저녁...^^

캠핑장에선 뭐니뭐니해도 삼겹살이 최고~









앞집(?)엔 텐트로 베이스캠프를 친..

탠트에 전구로 장식까지 멋스럽게....낭만적이야~ ^^






저녁시간 사방이 고기굽느라 바쁘다 바빠~~ 

저녁준비가 한창임을 알리는 연기가 폴폴




어둠이 내려앉을즈음...우리의 캠프파이어가 시작되었다. ^^



캠프파이어의 진정한 맛은 낭만? 오 노우~ 마시멜로우 구워먹는 맛!!!

난 이시간이 젤루 좋다우..

뱃살 걱정은 내일로 미루고 굽고, 먹고, 굽고 또 먹고....무한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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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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