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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_공돌이 남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12.02 [주방] 싱크대 수도꼭지 교체
  2. 2018.12.01 [현관] 도어락 교체

집장만후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 아니 거슬리던,  주방 싱크대 수도꼭지.



싱크대에 너무 가까이 내려(?)앉아 설거지 할때마다 걸리적대던 맘에 안들던 요놈.



전주인의 오랜 손때(!)가 고스란히 남겨진 낡고 꼬질꼬질 지저분한 요놈.



온라인 주문한  물품과 부품들이 마침내 도착했고


🎶 딴딴따 단 따다단~

오늘도 맥가이버 공돌이 남편 공구들고 출동.

 뜯어내고 갈아끼고 돌리고 조이며 몇시간 뚝딱대더니


드디어 완성!




따라라라란~ 따라라라라란 🎶


쭈~욱 잡아빼며 자유자재로 싱크 청소가 가능,

버튼하나로 두가지 물뿌림 기능까지 갖춘 내맘 쏘~옥.




오프라인 리뷰도 봐가며 오프라인 실물도 영접해가며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값도 나름 착하고 디자인도 심플, 깔끔 이쁜,,

무엇보다 싱크대와 수도꼭지의 간격이 있어 사용이 더욱 편해진 주방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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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도어락 교체  (0) 2018.12.01
Posted by 잠탱e
|

이사하고 남편이 제일먼저 교체한것이 현관 도어락.

전주인이 주고간 그대로를 들고 살자니 뭔가 찜찜함이 남는다. 

메인으론 버튼키를 달고 배터리 방전때를 대비해 서브로 일반형 열쇠를 달기로 결정했는데 

맘에 맞는 디지털 도어락은 온라인상에만 존재, 일단 주문해놓고 구매하기 쉬운 키도어만 사서 먼저 달았다.


그후, 이사한지 3주만에 드뎌 버튼키까지 교체하고 나니 비로소 완성된 듯  안도감이 든다.


집안에서 본 대문, 도어락 교체전(아랫부분은 같은모양 다른키로 이미 교체한 상태임)



교체후


밖에서 본 대문, 도어락 교체전(상하 모두 내가 싫어하는 골드컬러, 서브만 바꾼 상태라 골드와 실버가 공존중)



모두 교체후 완성!



띠로롱~ 혹시나 깜박하고 문닫고 그냥 나가도  10초만에 자동잠금.

열쇠 깜박두고 나가도 비번만 누르면 손쉽게 집안으로 입성!



말하는대로, 원하는대로 고쳐주고 바꿔주고 채워주는 맥가이버같은 만능 핸디맨 남편이 있어  참 좋죠 잉~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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