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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2.24 [Maryland] Baltimore -World Famous Lexington Market
  2. 2013.04.29 [Restaurant] Middleton Tavern


렉시텅 마켓은 한국의 재래시장과 흡사하다. 

간만에 봄날같은 햇살을 받으며 주말 일일관광투어?! ㅋ


TV에 소개된걸 보고 부푼꿈을 안고 찾아간 그곳, 그러나!!!

World Famous 라고라?? 

생각보다 별볼일없음에 너~~~무 실망스러웠다.




주차를 하며 렉싱턴 마켓 사인을 볼때까진 차~암 좋았는데..

느낌 아니까~~ ^^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헉~

일단 꽉꽉 미어찬 흑인들의 집단에 움찔(?)했고,,(아, 난 결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그저 그들의 포스에 잠시 놀랐을뿐~ )

 시끄럽고 지저분(?)하고 복닥거리는 환경이 몹시 견디기 힘들었으며... 

지나가며 사람들과 간간히 부딪혀질때(?)마다 취하는 위협적인 몇몇 사람들의 몸짓에 불쾌함이 들기도..ㅠㅠ



어쨌든 왔으니 둘러는 보고가야하기에...




그래도 쏘~울만은 충만한 그들만의 축제.... ^^





흑형(..이라는 표현이 난 친근감이 느껴져서...절대 비하하는거 아님)들이 좋아하는 짙은 향수나, 커다란 장신구들을 판매하는 

곳곳에 자리잡은 노점상들이 대다수를 차지했고,


생선가게나 치킨집등은 한국사람이 꽤 많은 점포를 차지하고 있는듯했으나

낯가림을 하는 나로선,,,선뜻 아는척을 할순 없어 스치듯 지나쳐..





바닷가 근처라 해산물이 좋다고 왔는데..고작 몇군데?! 

그중 즉석에서 먹기좋게 손질해주어서인지 문전성시를 이룬 이곳을 선택~!


SeaFood RAW BAR...

Oyster, Clams, Beer....






싱싱한 오이스터 한접시 주문..

라지사이즈 6알에 9불 썸씽...팁까지 주고나니 간에 기별도 안가며 돈만 쓴 느낌. ㅠㅠ


그러나..

다녀와서 알게되었다.

이곳이 꽤 이름난 맛집이었다는것을.

그리고 또한군데...

볼티모어 베스트 크랩케이크 집(Baltimores Best Crab Cake)....은 결국 정보부족으로 몰라서 못갔다는..ㅠㅠ




렉싱턴 마켓 내부안을 도는데 고작 30분정도면 끝~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Nothing Special. 

한시간도 채 안되서 관광(?)을 모두 마치고 나왔다. ㅠㅠ








주차티켓이 칩이라는게 재밌어서 한컷..

저 쬐그만 칩하나에서 센서가 작동한다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




400W. Lexington Street. Baltimore, MD

phone : 410-685-6169

Web : http://www.lexingtonmarket.com


 * 1시간 주차요금 3불..

2시간-3시간 5불?(확실하진 않다)





Posted by 잠탱e
|

해군 사관학교 투어를 끝내고 찾은 씨푸드 레스토랑.

학교에서 항구쪽으로 조금 걸어나오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레스토랑을 찾을수 있다.

주문음식 모두 맛있는걸 보면, 맛집이 틀림없는듯. ㅎㅎ






식당 입구





겉에서 보여지는것보다 제법 넓은 식당 내부.. 실내가 아늑하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토마토 홍합찜- 강추!









Hot Crab Dip








핫크랩딥에 곁들인 마늘빵..도 정말 맛있었다.






햄버거와  어니언칩








Address: 2 Market Space, Annapolis, MD 21401

Hours : 11:30am-1:30am

www.middletontavern.co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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