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이 아쉬운것중 하나가 바로 음식,
그중에 제일은 떡볶이..
요즘 한국엔 그야말로 핫한 떡볶이들이 마구마구 쏟아지더만,
이곳에선 아쉬운대로 내가 해먹는 길밖엔..ㅠㅠ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쌍팔년도 떡볶이!
내가 좋아하는 밀가루 떡에 적절한 매운맛이 어릴적 학교앞에서 먹던 추억을 자극하기에 제격~
엣날 매운, 아주매운, 짜장맛..이렇게 세가지맛의...
아주 매운맛은 먹고 화장실로 직행(먹는것과 더러운 이야기를 동시에..ㅠㅠ) 한 이래로 아웃!
내 입맛엔 가장 적절한 옛날 매운맛이 최고다.
덕복희 여사의 소스와 떡볶이의 없어선 안될 오뎅 그리고 떡볶이 떡 이렇게 세가지가 환상의 트리플.
친절한 설명서대로 적당량 물과 떡, 소스를 한대 섞어 양념이 끓으면 준비된 오뎅을 투하,
그리고 떡이 부풀때까지 한번더 보글보글 끓여주면 끝!
무지 쉽고, 무지 간단하다는 것!
Humm.....Sooooooooo Delicious!!
한팩에 $7.99 비록 가격은 덜 착하지만 맛은 아주아주 착한..중독성강한 쌍팔년도 떡볶이가 최고라는..
단, 유사품 짝퉁 초립동이, 아씨 브랜드에 유의하시길~
어쩜 이리도 정교?하게 카피를 했는지..ㅠㅠ 눈 똑띠 뜨고 확인해야함.
딱 조~기 좌측 상단에 '초립동이'나 '아씨'가 있으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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