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이제 세상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과 후로 나뉜다더니.

더이상 이전의 생활은 없을거라는 말이 현실감이 느껴져 문득 겁이난다.


달라진 풍경, 우체국만은 아닐진데.

급하게 우편물 부칠일이 있어 갔다가 달라진 우체국 모습이 낯설지 않은 일상이라는게 갑자기 슬퍼졌다.





창구 앞은 비닐막으로 가려두고

이용객들은 마스크 쓰기, 6피트 거리유지는 필수, 옵션으로 선택한 장갑도 대부분 끼고 있더라는.






내부는 사람이 많지 않아 한산한듯 해도  멀찌기 떨어져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밖에까지 늘어선 차례를 기다리고있다.




TMI



나온김에 한봉지 꽉 채워진 커피캡슐 재활용 소포도 드뎌 보냈다.


' ✔︎ Move into > Story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구석 여행-결혼기념일  (0) 2020.06.21
(방구석) 여행을 떠나요  (0) 2020.06.20
[Netflex] 나의 아저씨  (0) 2020.06.15
내사랑 Joe's  (0) 2020.06.15
[집콕 챌린지] 두부만들기  (0) 2020.06.05
Posted by 잠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