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방송국에서 일하던 나의 20대, 그때 만나 절친이 된 현숙..

귀국후 한참만에 만난 그녀와

한국을 떠나기전 이별장소였던 청계산 한정식집을 다시 찾았다. ^^



청계산 많은 맛집중 하나...'학의 뜰' 

한정식 코스요리로 뱃속 호강하는날.. ^^




감자샐러드와 대나무 밥..특히 대나무밥이 정말정말 맛났다.



과메기는 비릿한 맛이 별루라 선호하진않지만 맛깔스런 비주얼에 속아 한입 쏙~ 

혹시나~했건만 맛은 역시나~~내입맛엔 노굿~!


생선회도 싱싱,,


양념갈비가 달달


나에게도 못먹는건 있다. 감히 손도못댄 암모니아냄새가 내코를 자극했던 홍어삼합..

울남편이 좋아하는건데....함께하지못해 아쉽네..ㅠㅠ



석화도 향긋~

간장게장도 짱~



산해진미로 내 미각을 신나게 해준 저녁식사를 마치고...


간만에 입가심(?)으로 심야영화 보러 고고~ ^^



Posted by 잠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