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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냄푠 학회 따라 간 투산은  미국 애리조나 주의 32번째로 큰 도시란다.
얼마전 조사에 따르면 은퇴자들이 살기 좋은 7대 도시에 선정되었다고.
사람 살기에 적합한 따뜻한기온과 푸른하늘의 쾌청한 날씨라....



미국와서 첨타본 뱅기....국내선이라 작고 시간도 짧았던.....
피닉스 공항에서 렌트한 차를 타고 투산 숙소로~~



 


▲  냄푠 학회가 열린 매리어트 호텔.......
       호텔안에서 본 바깥 풍경이 참 이쁘다.  ▼





곳곳 선인장 밭(!)을 이루고 있는 사막의 아름다움??.....우째 좀 삭막한 느낌이 들긴 했다..




남편 학회참석하는 동안 나??
난 말이쥐...햇살비치는 로비 한구석에 자리잡고
학회장에서 공짜로 무한리필되는 커피와 책한권이면 만사오케이~


자리 세팅해준뒤 기념샷찍고 남편은 학회장으로 고고~ ^^





학회가 끝나고 버클리대학 출신들이 자리를 마련했다.
저녁을 준다해서 갔더니 웬걸~ 간식수준..ㅠㅠ
삼삼오오 짝지어 이야기중,,,나는간식거리로 배채우는 중..





하루 일정이 모두 끝나고 브라이언과 한잔(?) 하러 피닉스 다운타운에서 나왔다.
피닉스는 애리조나의 주도, 도시명은 500년마다 나타나는 불사조에서 따온 것이라고.


여기서 잠깐, 피닉스는?
수명이 다할때가 되면 향기로운 나뭇가지로 둥지를 틀고 거기에 불을 붙여 타죽지만
그 잿속에서 새로 탄생한다는 전설의 새~





피닉스 다운타운에 6년산 한국 홍삼티를 선전하는 카페가..ㅋㅋ
Be healthy.....!!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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