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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명품 커피머신 Jura!! 그중 가정용으론 베스트 셀러라는 Jura A1, 

독일의 기술력, 프랑스의 디자인, 스위스의 장인정신을 담은 명품머신이란다. ㅎㅎ

살짝 앞으로 쏠린듯 기울어진 모양새가 이 커피머신의 디자인.


 

▲ 옆에서 보이는 커피머신 모습



물 경도 테스터기가 들어있어 처음 커피를 내리기전 앞으로 사용할 물을 미리 체크해서 필터 사용의 여부를 결정할수 있다. (이미 필터에 걸러 사용하는 물이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어쨌든 머신에 필터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출고직전 검수과정에 세척을 했으니 사용전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다니 청소의 수고로움도 덜었다.

고로, 물탱크에 물을 붓고, 커피를 담고, 파워를 켜서 작동을 시키면 스팀으로 휘리릭 내부 물을 한번 품어주는걸로 준비 끝.

게다가 커피를 마실때마다 시작과 끝에서 한번씩 자동 세척을 해준다니 세척 걱정은 노노! 

약 180회 정도 사용후 세척경고가 뜰때 머신과 함께 딸려 온 알약으로 세척을 하면 된다니 그건 그때가서 하는걸로~


한가지 더, 친환경 제로 에너지 시스템으로 사용 5분후 에너지 세이브모드로 진입, 2시간후엔 전원이 자동 off되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단다. 나는 30분후면 자동 off 되도록 설정해놨다.





커피를 담는 컨테이너는 원두뚜겅 모양의 투명 Bean  커버로 원두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고무로 패킹되어있어 원두 본연의 아로마를 장시간 보존시켜 준단다. 보는 즐거움, 신선하게 마시는 즐거움까지 모두 충족! 

홀빈 컨테이너 밑에는  글라인드 커피를 넣는 곳이 따로 있어 원하는 형태의 커피 사용이 가능하며,

기술력으론 I.P.B.A.S(Intelligent Pre-Brew Aroma System)의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위한 사전 뜸들이기가 핵심이다.  

이는 커피가루를 미리 적셔주어 커피 추출시 본연의 맛을 모두 끌어내고 추출 시간을 최적화 할수 있게 하는 기술이란다.







▲ 위에서 찍은 모습


 빨간버튼의 메뉴얼에는 터치 하나로 Light, Strong 모드와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까지 입맛에 맞게 커피농도와 추출량 선택을 할수 있게 나뉘어 있으니 다양한 블랙커피의 맛을 즐길수 있다.

 원두 저장고 용량은 125G, 물탱크는 1.1L, 커피 찌꺼기 용량 9회사용, 찌꺼기통을 비워야할땐 자동인지되어 빨간불이 들어온다. 오직 하나 불편한점은 자동헹굼 머신 특성상 물받이를 자주 비워줘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는것. 

이정도의 수고로움 쯤이야 애교라는. ㅎ

​무튼,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 심플한 것이 딱 내 스타일~

비싼값을 톡톡히 하는, 소비를 후회하지않게 만든 Jura, 너~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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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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