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한 매력의 소유자,,,난 요즘 한창 하정우에 빠져있다.
그가 나오는 영화는 모두 섭렵해야 진정한 팬아니겠어? ㅋㅋ
잔잔한 영화, 애절함이 느껴졌던,,,,,특히 엔딩 부분이 맘에 든다는. :p
인도영화에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운듯..ㅋ
아이들의 우정이 담긴.... 유쾌한 그러나 그 뒷면에 담긴 현실이 마음에 콕~ 닿았던...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웃고, 추잡한 어른들의 모습에 분노한,,,
내겐 참 좋았던 영화.
아~놔,,,,당췌 줄거리도 없고, 감흥도 없고,,,
김혜수 이쁜맛에 보긴 했다만...쩝~
바람피기 좋은날보다 더 어이없었던 영화.
불륜에도 정도가 있거늘... 꼭 이렇게까지 지저분해야 하느냐고요~~~~
시간이 아까웠다.
잔잔한 그래서 지루하기까지 했던 애니.
5세 아이가 부처가 되어 지었다는 오세암의 유래를 만화로 만든...수작이라는데
어른이 되었나보다. 타당성이 느껴지지않는 결말이 그닥 와닿지는 않았다는.
아~ 나두 이젠 늙었구나.
뭐 불혹을 훌쩍넘은 아쥠이 보기엔 너무도 유치찬란했던 만화라는것!
요즘 이재익 작가의 책이 회자되고 있기에 어떤류의 글일까 호기심이 발동.
그러나 쉽게 책을 볼수 없는 입장인만큼 다운로드 쉬운 영화라도 보자고 시작했는데,
보고나니 한편의 미니시리즈 수목드라마쯤 본 느낌?!
재미도 있고 나름 감동도 있었던,,,,특히 무대가 방송인 만큼 눈요기와 여러가수들의 노래에 귀도 즐거웠던..
그런데 이민정이 이렇게 노래솜씨가 좋았다니....새롭고 신선하기까지...
여러모로 굿이예요 굿!!!
워낙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 취향이다보니 스포츠관련 영화는 그닥 끌리지가 않는다는..
주위 많은이들이 재밌다를 외치길래 나도 함 봐줬는데....
초반부는 몰입도 떨어지다 후반으로 갈수록 흥미를 끌었던..딱~스포츠같은 영화.
내용은 감동이었어~ ^^
옆집으로 이사온 브라이스를 첫눈에 반한 꼬마 줄리,,, 어린 눈으로 빛나는 사람을 찾아가며 성장해가는
어른보다 나은 어린아이들의 달달하고 풋풋한 첫사랑 스토리.
보는내내 기분좋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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