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 살면서 달랑 한번 방문했던 스텐포드 대학,,,,,그것도 수박 겉핥기식 관광을 한터라 늘 아쉬움을 갖고 있었다가 이번 남편 컨퍼런스를 핑계로 맘먹고 이곳에 들렀다.
전형적인 캘리포니아 사막 기후가 나타나는 지역에 위치해 있는 스탠포드 캠퍼스는 'City of Stanford'라는 하나의 거대한 도시라고도 불린다고...
자~팔걷어붙이고,,,팔로알토에 위치한 거대한 도시(?) 스텐포드 대학을 본격적으로 관광해볼까나~ ^^
학교가는 길,,,,,사랑스러운(!) 학(?)을 발견했다. 친환경적! 미국생활의 최대장점이라는...
학교 맞은편에 넓게 펼쳐진 초원(?)같은 풍경
▲ 스텐포드 대학의 진풍경은 야자수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상당히 이국적이다. ▼
드뎌 학교안 입성! 미국은 교문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당췌 학교의 경계가 어딘지 모르겠단 말이쥐~
스텐포드대학의 그 유명한 Memorial Church!
가까이서 보면 모자이크 조각으로 만들어진 그림들이다. 모두 수제품이라고..
이번 여행의 수확은 이곳에서 부활 미사를 봤다는것! 제법 뜻깊다 해도 과언은 아닐듯~ ^^
앞뒤좌우, 2층까지 넓은 공간의 성당 내부
성당 정면 내부,,,,십자가가 없다는게 특징...신기할세~
스테인드 글라스가 멋스럽게 장신되어있다. 또한 파이프 오르간 소리도 제법 웅장하다. 사진은 패쑤~
멀리서 찍은 메모리얼 성당 정면샷!
스텐포드 대학의 상징이라는 Hoover Tower, 이곳에 오르면 학교 내부를 한눈에 볼수 있다고-.
또한 곳곳에 놓여진 로뎅의 조각상이 단연 볼거리~
'burghers of calais'
'The three shades'
'Martyr'
'The Gates of Hell'
가까이서 보면 공포에 질린 조각상이 리얼하다
스텐포드 대학 내 유명 미술관,,,Iris & B. Gerald Cantor Center for VIsual Arts
' Interior with Cityscape ' elmer nelson bischoff 작
'Rovert Mondavi family Gallery'
예전 방문때는 제법 알만한 작품들이 많았는데 작품들이 많이 교체가 되었다는.
휘리릭~~~눈썹휘날리게 관광을 끝마쳤다. 워낙 빠듯한 일정이라 더 많은 볼거리를 놓친것이 못내 아쉽~
그래도 이정도라도 볼수 있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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