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찾은 식당, A.W. Shucks Raw Bar & Gril
2년전 연말 해돋이를 본다고 버지니아 비치에 갔다가 발견한 맛집이지만 장거리라 두번 가기는 쉽지 않은데..
지난번 윌리엄스버그에 다녀오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있다해서 다시한번 들렀다.
▲ 지난번에 못찍었던 식당 입구, 밥때보다 일찍 갔더니 한가한, 텅빈 외부테이블
▲ 짧은시간 변화가 있을리 없잖아~ 변한곳 없는 내부 모습. ▼
▲ 남편은 로컬맥주로, 나는 레몬에이드로
▲ 이것이야 말로 제철음식! 지난번처럼 오이스터 더즌 한접시, 다른 세가지 종류의 오이스터가 나왔다.
▲ 남편의 선택, Mai 생선구이와 사이드 감자튀김 & 코슬로우
▲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소스 홍합찜 그리고 바게트 빵
일하는 사람도 그대로, 맛도 그대로.
하마터면 아는척 할뻔, 그정도로 반갑더라는. ㅎㅎ
[Restaurant] A.W. Shucks Raw Bar & G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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