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의 결말에 궁금증, 호기심을 한껏 실어놓은 상태라 어찌 시작할까 싶었는데 물흐르듯 적절히 이어붙인 시즌3은
기대하고 기다린만큼 실망도 주지않은 착한 시리즈물. ^^
개인적으로 이번시즌에선 에피2가 무심한듯 애정이 묻어났던 왓슨을 향한 셜록의 마음이 전달되어 감동적이었다는..
비록 2년에 한번이라지만 시즌4도 계약을 마친 상태라니
볼매 베네딕트와 마틴의 흥미진진 박진감넘치는 멋진추리물이 빨리 나와주길 오매불망 바라며..
이제 남은건 2016년이 오기만을 기다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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