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대했던 영화,,,,,드뎌 봤다.
80년대 시대적 상황을 잘 표현한,,,법보다 주먹, 주먹보다 권력이 강했던 그시절..
최고의 연기파 민식횽아와 정우사마의 조합에 연기보는 재미가 솔솔~
한국에 있는동안 보고싶었는데 못봐서 살짝 아쉬웠었던....
막상 보니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살짝 유치한맛에 빠져든 로맨틱 영화.
흥행은 별루였다는데...난 나름 눈물빼며 괜찮게 본 영화.
뻔한 스토리같아도 가슴절절 눈물펑펑,,,,이런게 사랑이지...
오직 그대만,,,,오직 지섭만!!! 소지섭 별루 안좋아했는데 꽤나 멋져부러~~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한바탕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랄까.
기다린만큼 재미도 컸던...
한가인의 2% 부족한 연기력만 뺀다면 클래식한 사랑이야기에 감동 듬뿍..
지루해~지루해~
너무 지루해 보는내내 시간이 아까워 죽을뻔. ㅠ ㅠ
두부요괴 (2013)
Little Ghostly Adventures Of The Tofu Boy
6.5
- 감독
- 스기이 기사부로, 카와하라 신메이
- 출연
- 후카다 쿄코, 타케다 테츠야, 코이케 텟페이, 오오이즈미 요, 미야사코 히로유키
- 정보
- 애니메이션, 코미디, 판타지 | 일본 | 86 분 | 2013-11-28
글쓴이 평점
풋~ 공포와는 거리가 먼 너무도 귀여운 두부요괴..
욕망이 요괴보다 더 공포가 되어버린 현대사회에 살아남은 두부요괴를 통해
오만하게 살아가는 인간에게 욕망에대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킨,,,,,일본스런 애니.
귀엽지만 내용은 쏘쏘~
유령이 증인이되어 법정에 선 전대미문의 사건...
웃음과 감동이 함께....역발상의 유쾌한 악몽!!
짐케리 특유의 익살연기,,,귀욤이 펭귄들의 애교작렬,,,
소소한 감동을 전해준,,,,재밌었던 기분좋은 가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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