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장보러 갔다가 집어(?)온 라벤더(좌)와 하이야신스(중) 그리고 바질(우) 화분.
그리곤 햇살 한줌 받으며 며칠새 이리도 활~짝 핀 하이야신스!
우리집 거실에 보랏빛 향기가 폴폴, 봄내음이 가득해졌다.
색깔마다 다양한 꽃말을 지닌,
백색은 사랑하는 행복
청색은 사랑의 기쁨
적색은 내 마음에 당신의 사랑이 머물러있어요...
노랑색은 용기, 승부,
그리고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이란다.
꽃말을 알리듯 신기하게도 하트모양으로 핀 하이야신스,
색깔도 꽃말도, 향기도 내맘에 쏘옥~
한가지 흠이라면 생명력이 짧아도 느~무 짧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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