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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이너하버'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7.30 [Restaurant ] Baltimore-Inner harbor

해마다 4월말부터 딱 한철,,시작되는 크랩시즌..

바닷가 근처에선 어김없이 크랩하우스가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런즉, 우리도 연중행사마냥 찾게되는 이너하버의 크랩하우스.

시즈닝이 알맞게(사실 처음 먹었을땐 엄청 짜다 느꼈던 이맛에 길들여졌다고나 할까?) 조미된,,

크랩은 정말이지 나의 식욕을 자극한단 말이쥐...



한시간정도 바다풍경을 감상하며 달리다보면...




바닷가 근처에 자리한 크랩하우스



올해로 세번째 방문..나름 단골임을 자처한다는..ㅋㅋ




테이블에 깔아놓은 종이에 적힌 이글씨...처음엔 뭔말인가 했더니...미성년 술마시는 기준이더라는..



살짝 허접함이 느껴지는 도구를 갖추고..






아기다리고기다리던,,,,,크랩 한접시..그리고 조개 홍합, 콘까지 합류된 3단콤보




크기별로 가격이 매겨진,,,요거이 라지사이즈 시즈닝 크랩

노동의 대가 치곤 실속이 작은 편이지만 대여섯마리 먹고나면 그래도 뱃속이 빵빵해지는 포만감. ㅎㅎ








거리도 멀고 가격도 제법 고가인 시즈닝 크랩




날마다 갈순 없잖아~~ 그럼에도 크랩이 생각날땐,,,

울집앞에 한철 트럭에서 판매되고 있는 크랩(트럭이라도 제법 유명하다는..)

더즌, 12마리를 사서 집에서 게파티를 했다.




미국 애덜한테는 비교적 인기가 없는 암케,,,,그래서 수컷보다 암컷이 가격도 조금 저렴하다.

알이 꽉찬 요놈을 왜 싫어하나 몰러~ 우린 당근 암컷으로 주문

 게다리 잡고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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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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