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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8.12 [Arizona] Arizona Sonora Desert Museum
  2. 2010.08.12 [Arizona] Tucsan-International Wildllife Museum
  3. 2010.08.12 [Arizona] Tucsan

이름 그대로 사막 박물관은사막의 변천사와 인디언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곳.
사막의 역사와 함께 각종 동식물이 그득한..
그야말로 사막 한가운데에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





Arizona Sonora Desert Museum 입구





 
높은 곳에서 우러러 봐야했던 산양들(? 맞나??)과





박물관 내에 있는 limestone cave의 종유석





"흥~ 나 삐쳤어~~"


비록 펜스로 막아놓아 위험(?)으로 부터 보호는 받고 있으나 사진 촬영은 다소 어려웠다는..
그래도 여우처럼 생긴 코요테(의 뒤태)도 볼수 있었구.



 


매서운 눈~매~~!!!


이곳의 유명 인사로 통하는 자태가 빛났던 매는 시간을 정해 관광객들을 불러 모아 소개를 했다.
그리고 저 아자씨 뒤에 보이는 선인장은 이곳 여기저기서 흔하게 볼수 있었던 
애리조나 상징의 키가 큰 선인장 이름은 'Saguaro'라고.
온몸에 가시박힌 멀대 처럼 큰 선인장들이 사방 천지에 박혀있더군.




사막위에 핀 이름모를 꽃들...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색, 부쉬쉿 날개짓이예뻐서 ♬

행복을 안겨주는 파랑새? ^^ 진귀한 새들의 천국이기도 했고,

 
그밖에도 온갖 종류의 뱀들이 진열된 박물관도 있었고,
가는 곳마다 안내원들의 친절한 설명이 이어진.
인터네셔널 와일드라이프 뮤지엄에 비한다면야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던....



입장료 : 성인 12불
♣ 2021 N Kinney Rd Tucson, AZ 85743, United States (520) 883-2702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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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의 가장 후졌던(?) 관광코스, 인터네셔널 와일드라이프 박물관..입구!




울냄푠의 추워하는 저 리얼연기...(얼굴표정이 압권이지만 보여줄수없음이 아쉽~ㅋㅋ)



온갖 야생 동물들을 박제해 놓은 이곳



이놈 이름이 뭘까?  무소?! 어쨌든 집에 데려다놓구 가방 걸이하면 제법 쓸만 하겠는 걸. ^^




밀림지대에 사는 기린 쳐다보느라 어지럼증까지 발동했던.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슴..........은 사슴이 아니라 실제로 기린이 아닐까?





언제봐도 귀여운 타조~ 나한번 타조??~~






어~~흥!!!
박물관에서 오직 하나 볼거리였던 위엄있던 요 사자상은 내부가 아닌 실외에 놓여있었다.


본전생각 제대로 나게 한,,조금 심하게 말하면 내겐 1불어치의 가치도 없었던 박물관.
차라리 바깥풍경이 훠~~~~얼씬 나았던 관광이었다.



♣ 입장료 10불 
♣ 4800 West Gates Pass Road Tucson, AZ 85745-9600, United States ☎ (520) 629-0100
♣ Open Weekdays 9am-5pm; Weekends 9am-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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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
지난해 냄푠 학회 따라 간 투산은  미국 애리조나 주의 32번째로 큰 도시란다.
얼마전 조사에 따르면 은퇴자들이 살기 좋은 7대 도시에 선정되었다고.
사람 살기에 적합한 따뜻한기온과 푸른하늘의 쾌청한 날씨라....



미국와서 첨타본 뱅기....국내선이라 작고 시간도 짧았던.....
피닉스 공항에서 렌트한 차를 타고 투산 숙소로~~



 


▲  냄푠 학회가 열린 매리어트 호텔.......
       호텔안에서 본 바깥 풍경이 참 이쁘다.  ▼





곳곳 선인장 밭(!)을 이루고 있는 사막의 아름다움??.....우째 좀 삭막한 느낌이 들긴 했다..




남편 학회참석하는 동안 나??
난 말이쥐...햇살비치는 로비 한구석에 자리잡고
학회장에서 공짜로 무한리필되는 커피와 책한권이면 만사오케이~


자리 세팅해준뒤 기념샷찍고 남편은 학회장으로 고고~ ^^





학회가 끝나고 버클리대학 출신들이 자리를 마련했다.
저녁을 준다해서 갔더니 웬걸~ 간식수준..ㅠㅠ
삼삼오오 짝지어 이야기중,,,나는간식거리로 배채우는 중..





하루 일정이 모두 끝나고 브라이언과 한잔(?) 하러 피닉스 다운타운에서 나왔다.
피닉스는 애리조나의 주도, 도시명은 500년마다 나타나는 불사조에서 따온 것이라고.


여기서 잠깐, 피닉스는?
수명이 다할때가 되면 향기로운 나뭇가지로 둥지를 틀고 거기에 불을 붙여 타죽지만
그 잿속에서 새로 탄생한다는 전설의 새~





피닉스 다운타운에 6년산 한국 홍삼티를 선전하는 카페가..ㅋㅋ
Be healthy.....!!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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