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 드라마
감독 : 니콜라스 하이트너
출연 : 매기 스미스(미스 셰퍼드 역), 알렉스 제닝스(앨런 베넷 역), 프린세스 드 라 투어,제임스 코든, 도미닉 쿠퍼
매기 스미스의 광팬인 Lia의 추천으로 보게된 The Lady in the Van은 영국 극작가인 앨런 베넷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낡은 밴안에서 홈리스로 살고있는 메리 셰퍼드와 그 동네로 이사온 앨런 베넷이 만나 친구가 되고,
동네 이웃집앞 도로를 떠돌며 주차를 하고 살던 그녀가 앨런 베넷의 배려로 그의 집 진입로에 주차를 하고
그날부터 십수년간 그들은 누구보다 밀집된(?) 공간안에서 이웃사촌이 되는데..
나역시 매기 스미스의 팬인고로 그녀의 연기는 더할나위 없었고,
그러나 이야기 전개는 그닥 내 흥미를 끌지는 못했다. 조금의 지루함도 있고, 간혹 이해못할 행동에 웃음이 터지기도했던.
딱 영국영화같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여운은 오래남더라는.
내맘대로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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