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도심같지않은 우리 동네 풍경,
5분도 안되는 거리에 넓은 골프연습장이 하나 있다.
오늘은 동네 구경 아닌 관찰을 할겸 남편과 골프장으로 나와봤다.
▲ 땅덩어리 넓은 이나라, 연습장도 필드처럼 넓게 펼져진 외부 진짜 잔디밭이라는거. ▼
▲ 사무실에서 토큰을 사서 기계에 넎고 바구니에 공을 담아
▲ 맘대로 자리를 골라골라, 연습을. 난 남편옆자리 찜~
자기, 나이스 샷~ㅎㅎ ▼
▲ 필드 연습장 옆에 미니 골프장,
미국인들 의외로 가족들, 친구들이 모여 미니골프를 많이 이용한다는. ▼
▲ 골프장 옆에 또하나의 놀거리 야구 연습장,
틴 아이들이 제법 많이 와서 연습을 하더라는.
한국에서만 봤었는데 이곳에서 보니 반갑고 신기하다.
울남편 필드에 안나갈때 이렇게 나와서 연습하기에 맞춤형 연습장!
더구나 이렇게 좋은 시설이 집앞 5분거리에 있다니 왠지 수지맞은 느낌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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