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손발이 오글오글,,,,게다가 내용자체도 비상식적이다보니 호감도 떨어지고..
유치한 코믹에 공감도 반감되고 그나마 근석이의 귀요미에 겨우 참고 끝장을 볼수 있을 정도?
세이프 하우스 (2012)
Safe House
7.8
- 감독
- 다니엘 에스피노사
- 출연
- 덴젤 워싱턴, 라이언 레이놀즈, 베라 파미가, 브렌든 글리슨, 샘 셰퍼드
- 정보
- 액션, 스릴러 |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 115 분 | 2012-02-29
글쓴이 평점
특별할것 없는 전형적인 액션 스릴러...그럼에도 덴젤 워싱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폭~빠져 본..
나이들어도 덴젤 워싱턴 머쩌부러~!!
"내 용서가 사람을 죽였어요. 용서해준것이 죽도록 후회됩니다"
무작정 용서를 강요받는 우리사회,,그러나 명확한 사실은 잘못한 자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용서를 빌었을때
그 반성을 받아야할 사람들이 할수있는 권리가 용서인것을..
너무나 용서를 강요하고 남용하는 우리사회의 '용서'에 대해 정의에 많은 공감이 되었던 꽤 괜찮은 영화.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 (2011)
2.7
아,,,내가 왜 이영화를.....?? 한마디로 유치찬란이 전부였던 영화.
내용도 없고, 웃기지도않고, 시간만 낭비했던....가문의 영광은 딱 2편까지만 하고 끝냈어야했는데...
이영화 제목앞에 브루스 윌리스가 붙어 광고를 했던 이유를 모르겠다. 제대로 낚였던..
코믹범죄스릴러라는데 스릴도 없고, 웃음 포인트도 모르겠고, 더구나 브루스 윌리스는 왜 나왔는지(포스터에 조차 사진을 디밀만큼의 존재감도 없는,,,)
근래에 본 최악의 영화에 가문의 수난과 함께 1,2위를 다투었다는..
시공을 넘나드는 내용은 일본애니에서 많이 볼수 있는 전형적인 스토리라지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은
내용자체도 '지금'세상이 사라지며 주인공 콘이 '지금'을 되돌리기 위해 열쇠를 풀어가는 방식이 특이할뿐아니라
마지막을 다 보고나면 앞뒤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섬세함에 전율이 느껴질정도....
보는내내 흥미롭고 재밌있어 푹~빠져본 SF 애니메이션.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에 이어 국내최초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한국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틀만으로 보게된 애니.
그러나,,,작품성은 있을지모르나 보는내내 마음 불편했던,, 보고나서 마음 찜찜했던,,, 두번다시 보고싶지않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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