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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놀라운 영화.
보는내내 긴박감과 흥미진진함이 느껴졌던,,,이 영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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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내내 유치함 그래도 달달함이 가득했던,
가볍게 보기에 딱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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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허접하고 진부했지만,,,손에 땀을 쥐고 있는 난 뭐밍? ㅋㅋ
송새벽의 미존을 다시한번 느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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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함, 찜찜함, 공포,,,,
그들을 제외하곤 더이상 악마는 없다.
정말이지 너무도 잔인하지만 그래서 너무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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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완전 멋있고, 송강호 완전 웃기고,,,,
와우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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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적으로 그저 그랬던...
앤딩의 김태희 노랫소리가 좋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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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이후의 소름끼치게 잔인한..
그럼에도 너무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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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3D 애로영화라는걸 빼곤 알아줄게 없는..
이렇게 지루한 애로영화는 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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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홍상수 감독 영화도 접을때가 온거같다.
은근한 중독으로 홍상수라는 이름 석자만으로 찾아보게 되는 영화.
그러나 이번만큼은 정말이지 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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