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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더글라스 케네디?!
더글라스의 작품을 처음 접했다.
묘한건,,,,전반부의 살짝 느껴지는 유치한 표현력이 내코드와는 안맞는듯 싶더니
후반부로 갈수록 비로소 책속에 빨려들어가고만 '순간'
줄거리는? 안타까운 그 순간!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증이 증폭되며 끝내주는 몰입도..
읽는내내 손에서 책을 놓을수 없을만큼 흥미진진했던...로맨틱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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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로 흥행세를 탔던 넬레 노이하우스의 후속작
타우누스 시리즈라고하는... 책들마다 주인공은 같고 사건만 다른 추리소설 형태라고하던데...
상관은 없음에도 뭐 어쨌든 전작을 읽지않고 후속작부터 손을 대서 그런가...
전반적인 구성의 이어짐을 못느껴서인지 내겐 지루한감이 들어 마무리하는데 시간좀 걸렸다는...
그래도 마지막 반전에선 미스테리의 묘미인 짜릿함이 충분히 전해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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