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에 가면 꼭! 먹어보라는 핫도그!
그중에서도 피츠버그대학 옆건물에 자리한 Essie의 핫도그 샵이 유명세를 타는 곳이라고.
일부러 찾아가 먹긴 했다만,,유명세만큼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다.
그저 그 도시의 명물이라니 그냥 지나치진 말자는!!!
대학가답게(?) 허름하고 가격도 착하다 ^^
메뉴에 작성된 핫도그,,얼핏 보기엔 꽤나 여러종류인듯하나 결국 핫도그 빵위에 소시지하나,
치즈빈소스를 추가하느냐 마느냐 뭐 그정도인듯..
학생들뿐아니라 동네 주민들도 자주 애용하는 곳인듯..
가게에 들어갔더니 오히려 풋풋한 학생들보다 제법 나이든 이들이 주문을 하고있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듯 곳곳에 기름찌든때가 그득그득,,,
그리고 일렬로 늘어뜨려 그릴에 굽고있는 소시지들.
우리가 오더한 핫도그 두개, 하나는 오리지널로 또 하나는 소스를 첨가해서 맛을 비교해보기로했다.
개인의 취향,,,,나는 아무래도 심플하고 산뜻한 오리지널 핫도그가 더 좋더라~ ^^
오리지널 핫도그 $3.29, 치즈빈소스 $4.29
평소 패스트푸드를 생각하며 포테이토 (大)자를 오더했더니 헉~ 쟁반 한가득 수북히 담아준다.
흠,,가격이 가물가물,,,아마도 $5불 썸씽이었던듯..
냉동감자는 아닌듯,,,,바삭바삭 맛도 좋다~
흠,,가격이 가물가물,,,아마도 $5불 썸씽이었던듯..
냉동감자는 아닌듯,,,,바삭바삭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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