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John Finn'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9.17 [Drama] 미드- Cold Case

시리즈물은 처음부터 손대는게 아니다. ㅠㅠ

그간 자중하며 외면했던 드라마를 근 한달새 그야말로 미쳐 몇날며칠을 마라톤 중이다.

지난번 끝낸 굿닥터와 비밀의 숲에 이어 이번엔 콜드 케이스다.

수사물을 좋아하는 나는 우연히 발견한 이 드라마 리뷰를 읽고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그리고 시작.   

 

 

미국 드라마 (2003-2010 TV 시리즈, 시즌7 완결) 

출연 : 캐서린 모리스(릴리 러시 역), 존 핀( 존 스틸맨 역), 제레미 래츠포드(닉 베라 역),

톰 배리(윌 제프리스 역), 대니 피노(스카티 발렌스 역)

 

 

옴니버스 식의 미제사건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수사물이다.

일단 여주가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다.

오래된 팝송이 오프닝에 흘러나오는것도 맘에든다.

어떤 사건에 의해 해결되지 못했던 사건을 다시 열게되고, 그 사건을 재검토하며 풀어가는 형식이다.

구성도 좋고, 내용도 좋다.

오직하나 한글자막이 없다는것만 뺀다면 무엇하나 나무랄게 없다. 

아쉬운대로 영어자막으로 이해안되는 부분을 찾아가며 보고있지만, 번역된걸 본다면 더 마음에 와닿았을것 같은데..흑

오역해가며 보는대도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아직 못봤다면 무조건, 그리고 수사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더더욱 강추!

내맘대로 ★★★★★

Posted by 잠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