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물은 처음부터 손대는게 아니다. ㅠㅠ
그간 자중하며 외면했던 드라마를 근 한달새 그야말로 미쳐 몇날며칠을 마라톤 중이다.
지난번 끝낸 굿닥터와 비밀의 숲에 이어 이번엔 콜드 케이스다.
수사물을 좋아하는 나는 우연히 발견한 이 드라마 리뷰를 읽고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그리고 시작.
미국 드라마 (2003-2010 TV 시리즈, 시즌7 완결)
출연 : 캐서린 모리스(릴리 러시 역), 존 핀( 존 스틸맨 역), 제레미 래츠포드(닉 베라 역),
톰 배리(윌 제프리스 역), 대니 피노(스카티 발렌스 역)
옴니버스 식의 미제사건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수사물이다.
일단 여주가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다.
오래된 팝송이 오프닝에 흘러나오는것도 맘에든다.
어떤 사건에 의해 해결되지 못했던 사건을 다시 열게되고, 그 사건을 재검토하며 풀어가는 형식이다.
구성도 좋고, 내용도 좋다.
오직하나 한글자막이 없다는것만 뺀다면 무엇하나 나무랄게 없다.
아쉬운대로 영어자막으로 이해안되는 부분을 찾아가며 보고있지만, 번역된걸 본다면 더 마음에 와닿았을것 같은데..흑
오역해가며 보는대도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아직 못봤다면 무조건, 그리고 수사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더더욱 강추!
내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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