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울앞집 306호에는 메모쪽지하나가 문틈에 꽂혀있었다.
아파트오피스에서 뭔가를 통보하나보다 무심히 지나쳤는데,,,
수일째 앞집엔 인기척이 느껴지지않고, 종이한장은 처음 그대로 꽂혀있다.
호기심많은 울남편 가까이 다가가 내용을 읽어보더니,,,,,집세를 밀려 집을 비워야한다는 통보란다.
Final notice~
그런데 이런문제를 Sheriff에서 관할한다는게 신기할 따름.
아무래도 앞집남자는 이미 오래전 사라진듯한데,,,오피스에선 아직 모르는가보다.
남편은 주차장에서 올려다보니 이집 창문은 열려있고 빈집으로 보이는것이 아무래도 야반도주를 한듯하다고 한다.
이토록 오랫동안 세입자가 나타나지않으면 한번쯤 아파트오피스에서 방문이라도 해보련만
무심한건지, 무책임한건지 이곳에선 그저 빨간글씨가 새겨진 파이널 노티스가 전부라니.
어쨌든,,,물건에 붙는 빨간딱지는 알아도 집비우라는 빨간통보는 옆집사람 덕분에 처음 구경해본다.
아파트오피스에서 뭔가를 통보하나보다 무심히 지나쳤는데,,,
수일째 앞집엔 인기척이 느껴지지않고, 종이한장은 처음 그대로 꽂혀있다.
호기심많은 울남편 가까이 다가가 내용을 읽어보더니,,,,,집세를 밀려 집을 비워야한다는 통보란다.
Final notice~
그런데 이런문제를 Sheriff에서 관할한다는게 신기할 따름.
아무래도 앞집남자는 이미 오래전 사라진듯한데,,,오피스에선 아직 모르는가보다.
남편은 주차장에서 올려다보니 이집 창문은 열려있고 빈집으로 보이는것이 아무래도 야반도주를 한듯하다고 한다.
이토록 오랫동안 세입자가 나타나지않으면 한번쯤 아파트오피스에서 방문이라도 해보련만
무심한건지, 무책임한건지 이곳에선 그저 빨간글씨가 새겨진 파이널 노티스가 전부라니.
어쨌든,,,물건에 붙는 빨간딱지는 알아도 집비우라는 빨간통보는 옆집사람 덕분에 처음 구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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