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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 into/Story 2012'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2.05.01 범죄에 관대한 나라
  2. 2012.05.01 [Drama] 미드-멘탈리스트 외 2편
  3. 2012.04.28 나는야 게임의 여왕?!
  4. 2012.04.27 [Drama] 일드, 수박
  5. 2012.04.26 [Fast Food] Five guys
  6. 2012.04.24 장바구니
  7. 2012.04.24 Earth day
  8. 2012.04.20 [Book] 기욤뮈소 vs 더글라스 케네디




간만에 '그것이 알고싶다'를 봤다. 

사냥꾼과 두여인이라는 부제로 시작된 내용은 정신지체장애 부부에게 찾아온 '사냥꾼'이라는 외부인이 집주인인 남편을 내쫓고 

아내와 딸 두여인과 함께 살며 급기야 미성년자 딸과 결혼까지 했다는것.

초반부에 딸아이와 엄마는 아빠가 자꾸 찾아와 오히려 곤란하다는 말을 하며 취재거부를 하는것이 이해가 안갔는데...

결국 사냥꾼의 폭력으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위해 진실을 속시원히 밝힐수 없었던것.


여기에서 먼저 경찰의 대처에 분노가 인다.

몇번씩 신고를 했음에도 돌려보내기를 거듭하더니

결국 방송사가 나서 사냥꾼의 전모를 밝혔음에도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풀어주어 현재 그 나쁜놈은 모습을 감춘 상태.

이로서 피해자 가족은 또다시 두려움에 떨어야하는 상태라는것.

폭력과 성폭행을 일삼았던 그의 죄가 여실히 드러났음에도 죄인을 풀어주는 게 한국의 실정이라니....

이것도 법인건지..법이라면 누구를 위한 법인건지 묻고싶다. 

범죄에 노출되어있으면서도 신변보호라고는 눈꼽만큼도 받을수 없는 국민들,

국민의 세금을 받고 일하는 경찰들의 안일한 태도에도 화가나지만 

눈앞의 범죄자들을 잡아들이지못하는 정당한 법망이 없다는 현실이 한심할 따름이다.

타당한 법이 없다면 타당한 법을 만들어 집행하면 될것을..

사후약방문처럼 죽은뒤 약방문을 쓰면 뭐할것이며

그나마 후조치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일이 터지면 분노하고 잠시 회자되고...그저 그 뿐.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않는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인거다.

술마시고 폭행하면 술기운에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용서가 되는 어이없는 나라...

어찌나 범죄에 관대한 나라인지....피해자보다 피의자가 보호받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있는건아닌지...

하루에도 수십건의 사건사고들이 난무하고 있어도

늘 초동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만할뿐 정작 행동에선 늑장을 부려대는 경찰들.

이런 방송이나 기사를 보면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다.

국민의 보호 그 당연한 권리조차 받지못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권력을 남용할줄이나 알았지 자신의 책임과 의무가 뭔지도 모르는 것같은 검.경찰 관계자들.

그리고 국회의사당에서 탁상공론이나 하며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정치인들과 사유재산만 늘리는데 정신빠진 나랏님까지...

제발이지 그대들이 누구돈으로 배불리 먹고사는지 생각생각생각좀 하고 살란말이닷!

우씨~ 뒷골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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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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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리스트 시즌 1

정보
미국CBS | 화 21시 00분 | 2008-09-23 ~ 2009-05-19
출연
사이먼 베이커, 로빈 튜니, 팀 강, 오웨인 예오만, 아만다 리게티
소개
호주의 동명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진 '멘탈리스트'는 한 때 영매사로 TV에서 명성을 떨친 주인공...
글쓴이 평점  



머리좋고 뛰어난 관찰력의 소유자 패트릭 제인...심령술사로 사기를 치며 살다 

연쇄 살인마 '레드존'에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히 살해되며 오직 살인마를 잡기위해 연방수사대(CBI)에서 심리전문가로 일을 하며 펼쳐지는 수사극.


제인을 든든히 바쳐주는 반장 테리사 리본과 함께 무뚝뚝하지만 귀여운 킴볼 조, 순진한 웨인 릭스비, 똑똑한 신참 그레이스 반 펠트한조가 되어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글대지만 유머러스한 기막힌 능력의 소유자 제인이 

끈끈한 동료애와 애피마다 긴박한 재미를 함께주는 멘탈리스트의 매력에 빠져 시즌 3까지 정말 열심히 달렸다. 





멘탈리스트 시즌 3

정보
미국CBS | 시 분 | 2010-09-23 ~ 2011-05-12
출연
사이먼 베이커, 로빈 튜니, 팀 강, 아만다 리게티, 오웨인 예오만
소개
최고의 섹시가이! 진지함 속에 엉뚱함! 패트릭 제인의 심리게임 멘탈리스트는 상대방의 생각, 행동을 통제할수 있는 심리전문가로...
글쓴이 평점  









알카트라즈

정보
FOX | 월 20시 00분 | 2012-01-16 ~ 2012-03-26
출연
사라 존스, 조지 가르시아, 샘 닐, 파민더 나그라, 로버트 포스터
소개
알카트라즈 수감자 302명 전원 실종! 그리고 50년 지난 지금, 그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글쓴이 평점  




탈옥이 절대 불가능했던 악명높던 감옥 알카트라즈섬에서 수감자가 300여명이 전원 실종된 가운데 50년이 흐른 2012년 의문의 살인이 시작,,,그 배후엔 50년전의 인물들이 살인자라는 설정.

그 배후를 조종하는 누구인지..스토리자체만으로도 최고~

J.J 에이브람스의 이 기막힌 상상력은 헐리웃의 천재감독이란 타이틀에 전혀 손색이 없을만큼 재밌는 드라마였다.











내 사랑 레이몬드 시즌 1

정보
미국CBS | 시 분 | 1996-09-13 ~ 1997-04-07
출연
레이 로마노, 패트리샤 히튼, 도리스 로버츠, 피터 보일, 브래드 가렛
소개
스포츠 기자인 레이몬드와 가족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그린 시트콤
글쓴이 평점  



1996년 ~ 2004년까지...총 9편의 시리즈물...

아직까진 시즌3을 달리고 있는 중..^^





내 사랑 레이몬드 시즌 3

정보
미국CBS | 시 분 | 1998-09-21 ~ 1999-05-24
출연
레이 로마노, 패트리샤 히튼, 도리스 로버츠, 피터 보일, 브래드 가렛
소개
스포츠 기자인 레이몬드와 가족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그린 시트콤
글쓴이 평점  



아~~~주 오래전 시트콤이다.

짧고 굵은 멘트들에 빵빵 터진다. ㅋㅋ

미국의 시월드도 별반 다를게 없는듯...고부간의 미묘한 갈등은 동서를 막론하고 비슷하기도 하다는..

시월드의 중심에서 레이몬드 가족의 좌충우돌 사는 이야기..

색다른 상황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모든 에피가 잼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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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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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울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떨어진 아울렛매장에 놀러갔다가 그곳에 카지노가 조만간 오픈을 한다며 오픈기념 행사를 위해 경품추첨을 하고 있었다.

컵과 티셔츠, 카지노 씨드머니로 각 50불에서 500불까지 준다는 경품행사내용에 밑져야 본전, 우리도 재미삼아  참가하게 되었다.

내 이름과 이멜을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니 슬롯머신처럼 짤랑짤랑 소리를 내며 룰렛이 돌아 상품앞에 멈춘다.

그결과 나는 200불의 씨드머니, 울남편은 50불에 당첨되었다.

처음엔 현금으로 돌려주는줄 알고 함성까지 쳤었는데 카지노 오픈후 카지노안에서 그돈을 적립해주고 갬블을 할수 있다고..





그리고 한달전 카지노가 오픈을 하고,,,,

우리가 받은 경품 유효기간이 얼마남지않아 공짜돈으로 놀아나볼까하고 지난주말 재미삼아 카지노에 다녀왔다.

첫날 세시간씩 기다려 들어갔다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기다리면 어쩌나~하고 갔는데

다행히 오픈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서인지 들어가 경품금액 들어있는 카드를 손에쥐기까지 20여분 걸린듯싶다.


그들이 적립해준 당첨금카드를 들고 대박터뜨리길 내심 기대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맘에드는 기계앞에 앉았다.

그래봤자 25센트짜리 10배를 튀겨도 2불 50전 정도의 배당금을 갖게되는 비지떡같은 머신앞에서 신나게 놀아볼 속셈이었지만..^^


3시간쯤 신나게 놀았다.

놀았다고 해봤자 룰도 모르고 그저 시간에 맞춰 핀한번씩 눌러주는 것빼곤 - 당첨되었을때 흐르는 동전 짤랑대는 소리가 커지면 뭔가 땄구나 하며 쾌감을 느끼는게 고작이었지만 - 특별히 한일은 없는듯하다. ㅋ


여튼 그 소리가 은근 중독되어 사람의 혼을 쏙~빼놓을즈음 그들에게 받은 씨드머니도 탕진을 했고,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곤 게임하며 심심찮게 벌어들여 cash out해놓은 파우쳐를 모아보니 꽤 된다.


가슴은 콩닥콩닥...두구두구두구두구...

결과는? 대박!!! 둘이 벌여들인 돈이 자그마치 180여불...

우리는 부부도박단?? ㅋㅋ

이게 왠떡이냔 말이지..


생각해보면 그들이 준 종잣돈이 없었다면 결국 난 70불정도를 잃은셈.

이래서 도박은 폐가망신의 지름길인게지..

그래도  결과적으론 한달전 경품추첨행사에서 당첨된 돈이 비록 도박을 통해서라지만

내 주머니속으로 들어와줬다는 사실~ 

생각지도못했던 눈먼돈이 굴어들어오니 그야말로 기분 째진다~ 

근래에 꿨던 좋은꿈들이 결코 개꿈은 아니었었나보다. 

오늘은 운수좋은 날,,,땡잡았다~~~~!!!      






 당청금 각각 200불과 50불씩 들어있는 카드.





갬블후 딴 돈 펼쳐놓고 기념샷!  

                                                                                                                           

                                                                       


그리고,,,, 우리는 공짜로 생긴 이 돈의 재앙(?)을 막기위해 모두 다 써버리기로 결정! 고급진 레스토랑으로 고고씽~ 

먹는걸로 탕진? 아니 소진했다.  인생 뭐 있남? 그저 잘 먹는게 남는거임~ ㅋㅋ 


아무튼,,,,재미삼아 한번쯤 게임은 찬성 그러나~~~~~목숨걸고 도박은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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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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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정보
일본 NTV | 토 21시 00분 | 2003-07-12 ~ 2003-09-16
출연
코바야시 사토미, 토모사카 리에, 이치카와 미카코, 아사오카 루리코, 코이즈미 쿄코
소개
하숙집 하피네스 산챠에 사는 사람들 각자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글쓴이 평점  



이렇게 좋은 드라마를 이제야 발견하다니!!!

완전 재밌게 본 드라마 '수박'


소소한 일상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게되는 '삶'의 희노애락...

늘 변화없는 그저그런 삶을 살고있는 신용금고직원 34살 하야까와가 공금횡령을 하고 도망자가된 친구 바바짱을 통해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되돌아보게되는...

매회 에피소드마다 생각이 담겨있는 가슴뭉클, 잔잔함이 묻어났던 휴식같은 드라마.




 " 모두 뭔가를 묻어가면서 살아가는거야

              안심하고 잊어버려. 내가 기억하고 있을테니..."






 "언제나 같은하루긴해도 전혀 틀린하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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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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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 In-N-Out burger가 있다면 동부엔 이곳, Five guys burger가 대세.

울남편은 버거킹이 더 좋다지만 뭐, 개인의 취향....내맘엔 다섯싸나이가 버거중에 버거라는. ㅋㅋ

그래서인가 가끔 한번씩 입맛다시게 생각나는..




좀 이른시간에 들렀더니 올만에 가게안은 조~용, 그러나 언제나처럼 곧 넓은 테이블이 금새 손님들로 가득 찬다는..





주문하며 속안에 들어갈 재료들을 내 입맛대로 고를수 있다는 것!

일명 맞춤형 버거 되겠슴다. ㅋ





이곳의 특이사항은 요 땅콩~ 맘대로 퍼다 먹을수 있다는 사실.




굵고 바삭대는 포테이토칲도 내 입맛을 사로잡는 것중 하나

또하나의 특징은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은 포테이토를 케첩을 찍은뒤 식초소스에 적셔 먹는다는...

그런데 이 맛이 제법 괜찮다.






내가 선택한 베이컨 버거,,,,먹고싶은 야채와 피클, 매운소스를 담은 내입맛에 딱!!!! 햄버거~!

한번 먹고 두번 먹고 자꾸만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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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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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다녀온 사이 울동네 카운티에 새로운 정책이 생겼다.

환경을 위해 마트에 가면 공짜로 주던 1회용 비닐봉지를 돈내고 받아야한다는것.

비록 50센트라는 푼돈이라지만 막상 공짜에서 돈을 내려면 사소한 것이 아까운 법.

고로, 장바구니를 들고다니라는 이야기다.


우리 아파트에서 이 정책을 실천하라고 공짜 장바구니를 하나씩 나눠줬다.


귀찮은 일이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는걸 알기에...

진즉 했어야했던..

워낙 일회용 천국인 미국인지라 이런 강제성이 꼭 필요하긴 하다.


환경을 위해, 미래를 위해..그래,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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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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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은 지구의 날,

매해마다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망가지는 지구를 지키자는 취지에서 각종 기업들이 행사가 열리기도한다.

(적어도 내게) 이곳에서 가장 실속있는 행사는 오리진과 스타벅스.

오리진은 빈 화장품통을 매장에 가져오는이에 한해서 화장품샘플을 나눠주고 스타벅스는 텀블러를 가져가면 커피가 공짜.

작년엔 커피를 공짜로 마셨는데 올해는 오리진에서 빈통하나에 정품 모이스처 화장품을 나누어준다고해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때마침 떨어진 오리진화장품, 그 빈통까지 생겼으니 오리진매장으로 떳떳(!)하게 향할수도있고...ㅎㅎ


지구의 날,

아침 10시면 열리는 쇼핑몰,,,늦잠을 자는통에 11시 30분에 도착했더니 이미 매장에 비취된 물건은 동이나고 행사는 예전에 끝이났다고-.

잠이 문제야 잠이!!!

늦잠잔 나를 탓하며 걍 돌아서려는데 직원이 샘플이라도 가져가라고 불러세운다. 

축쳐진 내 뒷모습을 들킨건가??  여튼 빈통 반납하고 비로소 빈손을 채웠다. ㅋㅋ

그렇게 받은 샘플,,,

난 덤으로 하나 더 받았다. 오리진 커스터머라고 준 특별대우라고... 풋~

받고보니 족히 2주는 쓸만한 양이다...이게 어디야~




  빈용기줄께 새화장품다오~(오리진화장품 빈용기) 






정품은 꿈도 못꾸고 빈용기주고 받아온 샘플 2개





그런데..올해는 화장품 정품사이즈에 눈이멀어 스타벅스를  까맣게 잊는 바람에 공짜 커피는 날라가버렸다.

흑,, 화장품도 못받고 공짜커피도 못마시고,,, 


오늘의 교훈,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고, 일찍 일어나는 내가 공짜를 챙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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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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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저자
기욤 뮈소 지음
출판사
밝은세상 | 2010-09-1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85주 연속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출간 시부터 프랑스 아마존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과거 어두웠던 어린시절 행했던 실수가 인과응보로 돌아오게 될줄이야...

세번째 읽은 기욤의 소설은 솔직히 같은 패턴의 스토리만 다른 소설로 느껴졌다.

후반부 궁금증이나 조바심이 나지 않은건 아니지만 흠...건조함(?)이랄까..

어쨌든 기욤의 소설이 재미는 있으나 더이상 내게 신선함을 주진 못했다.

But!!!! 난 여전히 기욤의 책에서 벗어날순 없을듯싶다. -,-;;






빅 픽처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출판사
밝은세상 | 2012-02-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이루지 못한 꿈이 당신의 정체를 바꾼다!조국에 대한 비판적 관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베스트셀러라 말로만 듣고 넘 보고싶었던  빅 픽처....

한국에서 친구에게 선물받아오곤 그토록 읽고싶던 이책을 근 반년이 지난 이제야 짬을 내서 마무리했다.

한번 손에 잡으면 빛의 속도로 보게 되는 책,,,,손에 잡기가 어렵단 말이쥐~ ㅠㅠ

여튼,,,,그렇게 질주하며 뚝딱~

더글라스 케네디스러운 필체, 상상력.....기대이상이다.

초반부의 흥미진진하고 두근거리기까지했던 느낌에 비해 마무리가 쪼~금 약하긴 했지만..

도대체 이런류의 마지막은 어케 끝맺음을 할지 궁금했는데 나쁘지않은 결말까지...나름 잼나게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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