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므 저질체력..
조금만 집안일을 해도,
조금만 무리한 일을 해도,
조금만 걸어도,,,,
온몸이 저리고 아프다.
요즘 쌓인 일이 많아 무리하게(? 내 체력에선 충분히~ㅋㅋ) 일을 했더니 삭신이 쑤신다.
"다리가 아파, 허리두 아프고,,,온몸이 다 아파"
그러자 남편은 자연스레 나를 마사지 해주며 한마디 한다.
"난 맘이 아파,,,너가 아파서~"
결혼후 늘 비실비실한 나,,,,한번도 짜증낸적없이 다~받아주는 울남편,
말도 참 이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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