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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암봉과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우아한 네바다 폭포, 요세미티의 깊은 계곡으로 흐르는 강을 보고싶다면
요세미티 빌리지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7,214피트의 글레시어 포인트로~~고고씽! (단, 여름에만 도로가 개장된다고.)
무료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 하프돔 꼭대기에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수 있다.
또한 메도우센터 중앙에 있는 방문자 센터를 방문하면 이지역의 트레일 지도와 자연상태에 대한 현장 실습 프로그램에 참석할수 있다.



거대한 바위를 싹뚝 잘라놓은듯한 하프돔.....멀리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욱 절경이다.
        하프돔에 데롱데롱 매달린 암벽타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슬아슬~                            



하프돔과 계곡 사이사이에 쏟아내는 폭포수가 조화롭게 아름답다.




* Sequoia forest nature trail *

거리가 짧다는 울남편의 구라(?)에 겁없이 시작된 트레킹.....그것도 쪼리(?) 신고 덤비다가,,,,큰코 다칠뻔
                                                                                 ( 꼭대기까지 오르는데 왕복 약 2시간 소요)


 2,700년이 넘는 세콰이어 거목들이 곳곳에 볼거리.



 




그래, 우린 틈만나면 닭살행각중이야 워쩔래~ 근데 이사진은 볼수록 신비로운 느낌이..ㅋㅋ 


 


곰봤다!!!!
밤에만 나타난다는 곰이 천지분간 몬하고 갑자기 출현,,,,간떨어질뻔!!!





* 요세미티 히스토리 센터 * 


별건 없다. 마굿간같은,,,그저 민속촌처럼 옛모습을 살려두고, 마차타고 투어를 할 수도 있게 만들어놓은 작은 마을?





* 요세미티 뮤지엄*

요세미티 밸리 방문자센터 옆에 위치한 요세미티 박물관은 전통적인 인디언 예술과 수공예품, 서적 등이 전시되있다.
또한 185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위크와 파이유트 인디언족의 문화적 역사에 관한 자료도 보관중.
 
(입장은 무료, 개장시간은 오전 9시~오후 4시30분)





그들이 살던 집과 각종 수공품들을 구경,,,,,,,20분정도면 쉬엄쉬엄~딱좋아!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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