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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낼순 없잖아~ 

크리스마스겸 연말,  올한해 마지막 여행지는 뉴저지로 낙점.

첫날은 뉴욕의 우드버리 아울렛에서 쇼핑을, 둘쨋날엔 몇해전 생긴 럭셔리 스파 'SoJo'에 가서 온천을 하기로 했다.  

오픈날 가자고 했다가 미뤄진 계획 드뎌, 마침내. 하하


SOJO Spa Club의 전경.


호텔과 함께 운영하는 이 스파는 투숙객에겐 무료이용의 베네핏이, 이용객에겐 다소 비싼 입장료를 받는다.

또한 뉴욕 관광객에게 셔틀 제공까지 해주어 관광코스로도 꽤나 유명한듯 우리가 도착했을때 한차례 관광객들이 밀려들어왔다.


무튼, 밝은날 들어갔는데 나오니 어느새 불빛 화려한 밤이 되었다.






주차는 무조건 발렛파킹으로!

건물에 들어오면 안네데스크에서 입장료를 구입, 내부로 들어가기전 시큐리티 체크는 필수. 

포스가 느껴지는 경비요원의 가방검열이 끝나면 비로소 내부로 입성.





▲  햇살가득한 온돌 수면방에서  저너머 맨하튼을 바라보다 꿀잠을.▼




온천하다 지겨우면 운동하러 피트니스클럽으로



한겨울 칼바람속 야외 온천. 무엇보다 맨하튼을 한눈에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의 맛, 기가 막히게 멋져부러.

 이날은 날씨가 화창해 더할나위 없었다. 🙃


특히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도 오픈되어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성수기인 여름은 물론이거니와 평일, 주말, 비수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밤이되니 야경이 퐌타스틱!!!!!




또다른 온탕, 

물마사지를 받으며 전날의 쇼핑 피로를 제대로 풀며 릴렉스~ 캬~ 천국이 따로 없구나!




 



발 지압을 할수 있는 곳. 불빛에 사진이 흔들렸다.  


호텔과 함께 붙어있어서인지 넓은 공간에 놀라고,

가는 곳곳마다 작고 다양한 온천탕을 만들어놓은것에 놀라고,




실내 천막은 잠시의 추위를 거들뿐, 

후다닥 온천탕으로 입수하기 전까진 칼바람 추위에 살떨린다.




전등을 밝혀두고, 모닥불까지 피워놓았지만 밤바람에 이길 장사는 없는듯. 

후덜덜 춥지만 아늑한 느낌, 이쁘다.



 📌 660 River Rd, Edgewater, NJ 07020

☎︎ 201-313-7200

♣︎ https://www.sojospa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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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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