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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지막 연말여행은 '또' 뉴욕으로! ^^

그렇게 많이 다녀와도 참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어쨌든 여행첫날, 이날의 계획은 뉴욕에 도착해 잠시 쉬고 뉴욕 다운타운으로 나와 저녁먹는게 전부. 

아침부터 부지런히 달려 도착, 짐을 풀고 몇해전 가봤던 '올드 홈스테드 스테이크집'을 다시 찾았다.

배고픈시절(?) 여행중 밤늦게 뉴욕에 도착해 갈곳없어 문닫기 직전 뭣모르고 들어갔다가 먹으면서도 비싼 스테이크값에 맘편히 즐기지못했던 그때를 회상하며 ㅎㅎㅎ 입안에 살살 녹던 뉴욕스테이크맛도 확인해보기 위해. ^^

미국 유명 뉴욕스테이크 하면 꼭 회자되는 이곳  'The Old Homestead Steak House' 는  친절했었고 맛있었고 느낌좋았던 기억으로 남는 곳이었다.

 

▲ 식사후 찍은 이미 어둑해진 식당 전경

 

 

▲ 남편은 맥주, 나는 레몬에이드로 연말 파뤼~ 찬찬찬!

 

 

 

 

▲ ▸ 사이드메뉴중 하나인 아스파라거스...는 뉴욕스테이크집에선 삶아서 그들만의 특제소스와 곁들여 나오는 심플메뉴, ▸ 에피타이저메뉴 두툼한 베이컨은 스테이크 먹기전 입맛 돋우기에 좋다.  

 

 

 

▲ 늘 먹다가 생각나는 음식샷(그래도 다 먹기전에 찍어서 다행 ㅋ),  안심, 등심을 다 맛볼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는 역쉬 입에서 살살 녹아내렸다는. 👍

 

 

📌  https://imcute.tistory.com/entry/New-York-New-York-Stak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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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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