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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택한곳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롯과 조지아주의 애틀란타로 낙점!
이른 아침부터 달려 6시간만에 먼저 샬롯에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여행답게 호텔은 물론 거리거리 트리는 기본~ 연말 분위기로는 쵝오라는...
체크인후 호텔안에서 느긋한 오후를 즐겼다.


 
다음날!

뉴욕 다음의 금융도시라는 샬롯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가장 큰 도시라는데  그 크기의 기준이란? ㄷㄷㄷ
내 눈엔 작고 아담한 도시로밖에는..^^
하필 지난 밤부터 내린 눈으로 폭설주의보가 내렸고, 북적대야할 거리의 클스마스 분위기는 온데간데없다는 ㅠㅠ


사람구경은 가뭄에 콩나듯,,,,적막한 세상은 온통 하얗기만하다.


아침미사를 하러 찾은 동네 성당(St. Peter's Catholic Church), 그러나 성당문은 굳게 닫혀있다.
폭설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눈,,,그 눈으로 샬롯 도시가 모두 정지된듯하다. 헐~


거리마다 비치된 조각상 혹은 조형물,,,,기발하고 다채롭다.
그중 동네공원(?)인듯한 입구에 만들어놓은 아이들이 놀고있는 벽돌조각상이 내눈을 끌었다.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의 조각상이라는데,,,,네방향에 같은 의미 다른모양의 조각상이 걸려있다.


도심 한복판에 드나느는 기차가 하얀눈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



▲ 미국의 대표 금융이라할수 있는 일명 'BOA'인  Bank of America 본점.
샬롯의 자부심이라는데 나도 그 자부심 속으로 들어가 현금인출했다~!! ㅋㅋ ▼






샬롯의 버스터미널,,,,,눈발이 짙어지며 차안에서 동네한바퀴 도는것으로 관광을 마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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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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