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9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리드 금광은,,,,,미국 최초의 금을 발견한 역사적 장소라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
12세 소년 리드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농가 시냇가에서 약 17 파운드의 돌덩이를 발견해 집에 가져간뒤
4불도 채안되는 돈을 받고 팔았는데 후에 알고보니 싯가 3,500불의 가치가 있는 금괴였다고....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된 리드가 이곳에 금광을 만들어 금을 캐기 시작하며 만들어진....

 


금광에 관련된 자료들이 비치된,,,,작은 박물관(?)을 한바퀴 휘~~리릭 구경하고



가이드 아저씨를 따라나섰다. 사금을 캤던 개울을 지나 지하금광으로 가는길...
투어객이 우리뿐,,조촐하다



지하 갱도로 들어가는 입구



들어갈수 있는곳은 여기까지...저~깊숙한 땅굴은 펜스를 쳐서 막아두었다.
크리스마스 때인지라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정겹다. ^^




바깥세상과 소통하던 곳,,,
긴 끈에 종을 매달아놓고 필요한 물건(물, 음식 기타 등등)이 있을때 "딸랑딸랑~" 종을 울려 요청했다고...


가이드아저씨의 자세한 탄광촌 설명과 기습문제에 답하며 질문하며,,,이러다보니
투어시간은 대략 15분에서 20분정도?





가이드아저씨와 기념촬영후 굿바이~하고 나오니 휑~한 이곳에 덩그마니 놓인
탄광속 필수 운반책 레일바이크(?)가 전시되어있다.
녹이 제대로 오른 모습이 기나긴 세월을 보여주는듯하다.


투어?? 탄광의 어둠만큼이나 지루하긴했다만 한번쯤은 괜찮아~ :)
더구나 공짜니까 손해볼것도 없잖아~ lol


Reed gold mine state historic site : 9621 Reed mind road Midland, NC 28107 ☎ 704-721-4653
Open :  Tues.- Sat. 9am-5pm (Closed Sun, Mon and state holidays )
www.nchistoricsites.org/reed







샬롯은 복숭아가 유명한가보다.
가는곳마다 복숭아로 만든 특산품들이 눈에 띄었다.
집으로 가는길, 커다란 팜스토어가 보여 잠시들렀더니
복숭아잼, 복숭아 살사, 빵속에 넣어먹는 chow chow, 복숭아 쥬스 등
복숭아로 만들수 있는 것은 모두 총집합.
시식코너가 있어 맛보고 구입까지~


여행이란
아침햇살같은 일상...
여행이란
아무생각없이 가서 많은것을 담아오는것....

'♥ Trip and the USA > The Sou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st Virginia] Harpers Ferry National Historical Park  (0) 2012.09.08
[Virginia] Shenandoh National Park  (0) 2011.11.15
[Geogiea] Atlanta 2  (0) 2011.01.26
[Georgea] Atlanta 1  (0) 2011.01.14
[North Carolina] Charlotte  (0) 2011.01.14
Posted by 잠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