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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es Day 특별식?으로 선택한 곳은 멕시칸 식당.

디씨에 제법 유명하다는 이곳은  다양한 음식을 입맛대로 먹기도 하지만 1인당 45불이면 unlimited로 음식을 먹을수 있는 메뉴가 있다. 게다가 20불을 추가하면 칵테일과 맥주를 마음껏 마실수도 있어 주당들에겐 꽤 괜찮은 조건이다. 

우리의 선택은 무제한 음식으로!. 뷔페와는 달리 움직이지않고 앉은자리에서 먹고싶은대로 주문하면  음식을 서빙해준다.

2인 주문에 알맞게 대체로 두점씩 서빙이 되고, 같은 음식을 더 먹고싶으면 다시 주문하면 된다. 

남편도 나도 양이 적은탓에 뷔페나 이런 무제한 식당은 본전을 찾을수 없어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오게 되지만,

오늘은 뱃속 무장해제(?)하고 모두다 맛보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맛보았다. ㅎㅎ 

그간 먹어본 멕시칸 음식과는 조금 다른 음식들을 맛볼수 있었던 정~말 입을 즐겁게 해준, 오늘 남편의 탁월했던 선택, 참 잘했어요!

 

▲ 제법 넓은 식당, 한쪽엔 Bar가 다른쪽엔 테이블이..여러종류의 맥주를 맛볼수 있다.

 

▲ 이건 식전음식. 빵도 아닌것이 튀김도 아닌것이 쫄깃한 식감의 맛있는 맛!

 

 

▲ 에피타이저 Swordfish Dip

 

▲ 샐러드 Roasted Beets
▲ 새우, 연어, 오징어 등 씨푸드로 만든 샐러드와 타코. 모두 네종류로 두개씩 담아 두접시가 나왔다. 

 

▲ Tostada de Hongos

 

▲  구운 방울 양배추..맛있지만 너무 짠. Crispy Brussels Sprouts

 

대충 에피타이저를 종류별로 맛본뒤 본식으로 들어갔다. 

 

▲ 꼬치요리는 모두 네종류 (닭,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 요리와 함께  곁들인 작은양의 샐러드와 피클도 입맛에 딱~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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