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California] Eastern Sierra - Death Valley National Park
♥ Trip and the USA/The West 2010. 6. 17. 03:00이름 그대로 125도를 웃도는 살인적인 더위는 생명을 위협할 만 하기에 대체로 겨울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고.
우리는 그랜드캐년에서 데스밸리를 통과하여 집으로 가기로 하고 잠시 들러 아쉬움이 남았다.
다행히 정오의 뜨거운 햇살을 피하는 싯점에 도착,,,,큰 무리는 없었지만
멀리 보이는 사막의 모습과 훅~하고 들어오는 뜨거운 열기가
1850년초 이곳을 횡당하며 초죽음 상태에서 빠져나온 포티나이너의 존 로저스와 윌리엄 맨리가
절규했다던 "잘있거라, 죽음의 계곡아~(Good bye, death vally~)"라 할만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우리는 그랜드캐년에서 데스밸리를 통과하여 집으로 가기로 하고 잠시 들러 아쉬움이 남았다.
다행히 정오의 뜨거운 햇살을 피하는 싯점에 도착,,,,큰 무리는 없었지만
멀리 보이는 사막의 모습과 훅~하고 들어오는 뜨거운 열기가
1850년초 이곳을 횡당하며 초죽음 상태에서 빠져나온 포티나이너의 존 로저스와 윌리엄 맨리가
절규했다던 "잘있거라, 죽음의 계곡아~(Good bye, death vally~)"라 할만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데스밸리 관광은 퍼니스 크릭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하는게 좋다고-.
이곳에서는 데스밸리에 대한 슬라이드를 상영, 부속 박물관에서는 역사와 현황이 소개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데스밸리에 대한 슬라이드를 상영, 부속 박물관에서는 역사와 현황이 소개되기도 한다.
지나는 길에 한컷씩~
단테스뷰, 자브리스키포인트, 스카티의 성, 모래언덕 등 황량한 사막임에도 그만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고.
갈길이 먼 관계로 유명한 포인트들은 단 한군데도 정복 할수 없었지만,
실제로 데스밸리를 가로질러 가는 우리들,,,저멀리 지는 노을풍경이 신비롭고 경이롭기까지했다는.
그냥갈순 없잖아~
삼각대에 올려놓고 찍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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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도 함 외쳐본다.
왔노라, 보았노라, 정복할 뻔(!)했노라~~~ 죽음의 계곡!!!
LA에서 10번 프리웨이 이스트를 타고가다 15번 노스로 갈아탄다.
베이커에서 127번이 나오면 북쪽으로 갈아타고 데스밸리로 들어가는 190번 웨스트를 타면 된다.
* 퍼니스 크릭 방문자 센터(Furnance Creek, 760-786-3224)
베이커에서 127번이 나오면 북쪽으로 갈아타고 데스밸리로 들어가는 190번 웨스트를 타면 된다.
* 퍼니스 크릭 방문자 센터(Furnance Creek, 760-78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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